김연미 집사 (삼승교회)

먼저 귀한 교육을 받게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께서 부서마다 2명씩 교육을 받으라고 하셨는데 저희 부서에서는 선생님들이 모두 바쁘셔서 제가 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결혼 전에 3년 정도 주일학교 교사를 했었고, 결혼 후에는 올해가 10년째 주일 학교 교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하나님 앞에서 열심히 아이들을 사랑하며 잘 하고 있는 줄로 생각했습니다.
항상 저희 반 아이들이 부서에서 제일 많이 출석 했었고, 매 주일 심방을 했었고, 주일 아침에는 깨워서 데리고 올 때도 많았습니다.
제가 맡은 아이들이 거의 5~6학년 아이들이었는데 초등부는 열심히 모두 잘 나왔는데, 이 아이들이 중등부로 올라가기만 하면 믿는 집 가정에서 나오는 아이들 말고는 잘 나오지 않는 것을 볼 때 중등부 교사들을 원망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내가 중등부로 가야겠다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TCE교육을 받으면서 얼마나 하나님 앞에 죄송하고 제가 가르쳤던 아이들에게 미안했는지 몰라요.
실컷 주일에 아이들을 모아놓고는 성경지식만 가르쳤던 것 같아요. 이 아이들의 영혼 구원에는 별 관심이 없이 말이에요.
하지만, 지금이라도 하나님께서 이 교육을 통해서 깨닫게 하시고, 훈련 받게 하심을 감사드려요.
지금부터는 정말 아이들의 영혼 구원에 목적을 두고 열심히 새소식반을 하며 그 동안 제가 가르쳤던 아이들과도 만나서 그 아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글 없는 책으로 전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대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