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복음을 전하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려웠는지, 한 사람의 인생 속에 들어가 거의 삶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것은 참으로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주어진 시간 안에 아이들을 불러 모은다는 것이 얼마나 마음조리고 안타까운 일인지 알지 못했었습니다.
이전엔 복음이 내속에 갇혀 있었던 것 같네요 나 혼자 그리고 믿음을 가진 자의 전유물로 여기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3일클럽 기간 동안 내 자신이 얼마나 안일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시간에도 얼마나 무성의하게 말씀을 있는 그대로 전달할 뿐, 고민 없이 전하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전도사를 시작하면서부터 비로소 아.. 아이들에게 말씀을 어떻게 전할까 더 고민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차에 어린이 전도협회를 알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이들을 향한 열정, 눈높이, 무엇보다 아이들의 영혼 구원을 향한 그 노력이 참으로 대단한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시지만 우리에게 맡겨진 것에 최선의 것으로 준비해야 함을 세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최선의 것으로 다 준비하지 못했지만 그 가운데 아이들을 붙여주시고 아이들 한명 한명에게 복음이 심겨지는 것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