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세미나'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하는지도 모른 채 사모님의 권유로 받게 되었습니다. 바쁜 일상속에 '이것을 꼭 해야만 하는 걸까?'하는 의문도 다소 가졌고 기도하고 기대하는 마음을 전혀 갖지 못한 채 하루 이틀 참석을 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새소식반 교사와 초등부 교사 일을 했었는데 그 때 당시에는 아이들이 따라와주지 않음에 실망하고 슬퍼했습니다. 지금 세미나가 끝나고 나서는 생각이 참 많이 변했습니다. 나 자신은 변하지 않으면서 죄를 지으면서 모범을 전혀 보이지 않으면서 아이들은 잘 해주기를 바랬던 이기적이었던 나를 되돌아볼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강의 도중 강사님께서 하시는 말씀들은 오직 새소식반을 위한 강의가 이니였고 복음을 전하는, 교사로서 부족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어떤 교사가 되어야 하는지를 알려줬습니다.

  작년 청년회에서 강원도 단기선교 활동을 갔을 때 나 자신이 전도하기에 얼마나 부족한지, 그 전도의 현장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음에 안타깝고 슬펐었던 기억이 납니다. 슈퍼 세미나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매주 초등부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진리와 복음이 있는 공과를 하도록 노력하고 싶고 이제는 더 이상 전도하기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도현장에서 "예수님 믿으세요" 이 한 마디 이외에 진정으로 복음을 자신있게 전할 수 있는 우리 훈련생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제게 이런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