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편지
                                                                                      앤 쇼브

목적 : 어린이에게 성경은 우리들에 대한 하나님의 메시지임을 기억케하고 이것을 매일 읽도록 격려하는데 있음.

아버지 인형하나와 두 개의 어린이 인형을 준비하십시요.


장면1.

(무대 중앙에 아버지와 경수가 들어온다.)

경수 : 아빠! 출장가서 오랫동안 계실거예요?

아버지 : 약 두주간이야. 빨리 지나갈거야.

경수 : (섭섭하다고 고개를 떨구고는) 난 아빠가 없으면 굉장히 심심하구.. 또 많이 섭섭할거야..

아버지 : 나도 역시 섭섭하단다. 하지만 난 널 매일 생각할께. 또 내가 너에게 편지하마.

경수 : (즐거워 손뼉을 치고 깡충깡충 뛰며) 야, 나에게? 난 편지한번 받아보지 못했는데, 야, 신난다!

아버지 : 우체통을 살피고 있어. 그곳에 어느날 내 특별한 편지가 들어있을 거야.

경수 : 좋아요 아빠. 살펴볼께요. 그럼, 아빤 지금 곧 가는게 좋겠다.

아버지 : 갑자기 넌 날 쫓아보낼려고 하는구나. (웃으신다)

경수 : 아빠가 출장가시기 전에는 그 편지를 쓸 수 없잖아요.

아버지 : 네 말이 맞구나, 내 아들아. 그래, 나 없는 동안 엄마 말씀 즐 듣거라.. 안녕~

(오른쪽으로 퇴장하며 돌아서 경수에게 손을 흔든다.)

경수 : 아빠 안녕~(손을 흔든다) 아, 그런데 아빠 편진 아직 안오나!!

(왼쪽으로 퇴장한다)


장면 2.

경수 : (왼쪽에서 들어온다) 아, 기다리려고 하니 안달나서 미치겠는데.. 아마 오늘쯤 아빠 편지가 올거야.

(차임벨소리 또는 문두드리는 소리가 난다)

경수 : 와!! 내 편지 가지고 온 우체부 아저씨일거야.

(문을 열려는 듯 오른쪽으로 걸어간다)

지훈 : (오른쪽에서 들어온다) 얘! 경수야!! 놀자!!

경수 : 에이.. 넌 우체부 아저씨가 아니잖아..

지훈 : 왠 우체부 아저씨? 난 물론 아니지..

경수 : 난 네가 우체부 아저씨였으면 했어. 난 아빠의 편지를 기다리고 있거든.

지훈 : 아빠가 언제 떠나셨는데?

경수 : 오늘아침.

지훈 : (웃으며) 편진 그렇게 빨리 볼 수 없어, 아마 며칠은 기다려야 할걸.

경수 : (실망하며) 뭐? 며칠동안 기다려야 한다고? 이런..

(둘다 무대 중앙으로 걸어온다)

지훈 : 하지만 난 우리 아버지의 편지를 가지고 있어. 네게 보여줄까?

경수 : 왓.. 정말?

지훈 : 그래.. 보여줄께. 그건 굉장히 긴 편지야. 그래서 난 매일아침 조금씩 읽고 있어. 그래서 우리 아버지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고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아는데 정말 큰 도움이 돼.

경수 : 그것 참 좋은 생각이구나.

지훈 : 우리아버진 많은 것을 가르쳐 줄려고 내게 편지를 보내셨어. 그리고 내가 착하게 되는데 도움을 주시고 계셔.

경수 : 이야.. 그것 참 굉장한 편지 같은데!! 난 네 아빠가 여행 떠나셨단 소식은 아직 듣지 못했는데..

지훈 : 오.. 그건 우리 아빠의 편지가 아니야, 이것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편지야. 성경이 내게 보내주신 그분의 편지거든. 그리고.. 경수 너에게도 주신거야.

경수 : 정말??

지훈 : 그럼 정말이지~ 이것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거야.

경수 : 하지만 난 성경이 내 편지라고 생각진 못했는데.. 난 성경 읽는 것을 이미 잊어버렸어. 나도 이제 매일 읽어야겠다!!

지훈 : 야!! 우리 우체부 아저씨 놀이 하지 않을래?

경수 : 좋아. 하나님이 보내주신 우리의 특별한 편지를 가져와 지금 곧 우리 함께 읽도록 하자!

(둘다 왼쪽으로 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