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회를 보라! 안건이 무엇입니까? >
                                                                 -발스와 갤리 미들톤
두명의 어린이가 엄마를 도와 식료품점에서 소형 카트를 밀고 있다. 반대편 통로에서 우리는 한 어린이가 이렇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앤드류, 내가 밀테니까 나한테 맡겨." 다른 어린이는 별다른 불평없이 순순히 그 어린이의 말을 따랐다. 앤드류의 형은 '안건"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
당신은 사역자들이나 직원들을 위한 모임을 소집할 때 안건을 가지고 잇는가? 매우 작은 그룹이든, 혹은 수백 명의 군중이든 오늘날처럼 바쁜 세상에서는 준비가 빈약한 모임에 참석하도록 요구받는다면 불평을 터트리고 말 것이다. 국어사전에 따르면 안건이란 '모임에서 다루어질 이들에 대한 항목'이라고 되어 잇다. 항목이라 함은 기록된 것을 의미한다! 당신은 이렇게 말하지도 모른다. "항목이야 있지요 - 하지만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을 따름입니다!" 하지만 가장 큰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모임이 시작되기 며칠 전에 참석할 모든 사람들에게 기록된 시간별 안건을 나눠줄 필요가 있다.

항목은 다음과 같아야 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
* 기록되어야 한다 - 가능한 매력적이고 정확하게 작성해야 한다.
* 소요시간이 표시되어야 한다 - 각 부분이 몇 분이나 걸릴 것인가를 기록해야 한다.
* 미리 나눠주어야 한다 - 그렇게 함으로써 사람들은 생각하고, 기도하고, 자신의 의견을 덧붙일 수 있다.

지도자 개발의 기회
안건에는 각각의 보고서와 프리젠테이션 옆에 당사자의 이름을 적어 넣으라. 사람들은 자신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기 좋아한다. 당신이 각 사람에게 보내는 안건에서 그 사람이 담당할 부분을 형광 펜으로 강조하여 준다면 그들이 얼마나 더 잘 분비해 올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 제일 윗 부분에 이렇게 메모해 주라 : “존, 이 일을 맡아줘서 고맙네.”
우리는 당신이 모임에 대한 권한 일부를 다른 사람들에게 위임하는 것을 가정하고 있다. 그렇게 하지 않고서 어떻게 새로운 지도자를 발견하고 개발할 것인가? 안건에는 “개회 기도”와 “폐회 기도”뿐만 아니라 간단한 경건의 시간, 혹은 성경을 읽는 시간을 포함 시키라. 이 모든 항목에 오른 사람들은 모임에 대하여 좀 더 큰 책임을 느끼게 될 것이다.
혹시 누군가가 학급의 출석률에 있어서 커다란 신장을 보이고 있는가? 그에게 5분을 배정하여 그처럼 잘 진행되는 이유를 들어 보라. 2-3명의 교사로부터 신나는 간증을 들은 적이 있는가? “간증”의 시간을 안건에 각자에게 최대 5분간의 시간을 할애해 주라. 누군가에게 이 나눔의 시간을 위한 사회를 부탁하라.
당신을  “오늘의 어린이”에서 직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기사를 읽었는가? 그 기사를 읽고 연구하여 짤막한 “교육 시간”에 핵심적인 부분을 요약 발표하도록 누군가에게 부탁하라.
우리는 가르치거나 사회 보는 것을 통해, 혹은 말씀 증거나 발표를 통해 계속적으로 사람들 앞에 서고 있다. 우리는 최근에 가능한 많은 사람들 앞에 서고 있다. 우리는 최근에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우리의 안건 안에 포함시키기 위해 무진 노력을 했다. 사람들에게 어떤 부분을 맡겼을 때 그들이 얼마나 좋아하는가를 보는 것은 거의 쇼킹할 정도였다. 우리는 이런 소리를 자주 듣는다. “요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게다가 함께 모이는 우리의 시간은 더욱 신선해지고 일부 개개인들의 리더십 수준은 급상승한다.
모임이 끝난 후 안건에 포함된 각 사람은 당신으로부터 개인적인 감사 쪽지를 받을 필요가 있다. 그렇다. 여기에는 ‘짤막한 기도’를 담당했던 사람까지 포함된다. 이메일(e-mail)도 무난하지만 카드를 보낸다면 여러 날 동안 책상 위나 부엌 카운터에 올려져 있을 것이다. 당신은 팀을 건설하고 있다 당신의 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모든 기회를 찾아 보라.

평가의 기회
안건을 준비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당신으로 하여금 어떤 이슈ㅜ를 다루어야 할 것인지를 생각해 보게 만든다. 다른 사람들과 상의하고 질문해 보라. “안건에 올랐으면 좋을 것 같은 것들이 있나요?” 당신의 항목을 불려나가는 가운데 어쩌면 모임을 소집하기에는 다루어야 할 현안이 너무 적거나 사소하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만약 그렇다면 효과적인 지도자는 “이 달의 첫 번째 월요일”이기 때문에 의례 모임을 가지는 것보다 취소하는 쪽을 선택할 것이다.
만약 당신의 안건이 과거를 다시 들추는 것이 아니라 미래 지향적인 것이라면 취소될 모임은 별로 없을 사건이 없는 경우 사역자들에게 새 힘을 불어 넣어주는 은혜로운 시간이나 그들을 보다 효과적인 사람들로 만들어주는 훈련 시간을 계획해 보라. 하지만 만약 당신이 미리 안건을 잘 준비하지 않는다면 이런 특별한 시간은 도저히 낼 수 없을 것이다.
당신이 6살 짜리 어린아이이고, 수퍼마켓에서 동생보다 앞서 소형 카트를 밀고 나가고 싶다면 당신의 ‘안건’을 소리쳐 말하는 것도 괜찮다. 하지만 그런 식의 행동은 당신이나 당신이 지도하는 사람들에게 최선이 될 수 없다. 당신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알고 미리 잘 준비하고 다른 사람들을 참여 시키라. 그것이 바로 지도자가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