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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연합캠프 간증문 - 은천교회 초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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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CEF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002회   작성일Date 10-09-0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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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천교회 초등부 4학년 윤다인

     제가 이번 캠프에서 은혜 받은 것은 하나님을 더 알고 체험했으며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가를 알았다.
    기도할 때 나도 모르게 울었는데 가족들과 예수님이 우리 죄 때문에 돌아가신 것 때문에 많이 울고 또 울부짖었다.
    여름 캠프를 통해 말씀도 많이 들었지만 지치지 않았고, 바른 자세로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
     나도 김경숙 대표님처럼 하나님을 많~이 전하는 훌륭한 선교사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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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천교회 초등부 4학년 박준영

     하나님, 저를 켐프에 보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좋은 방도 주시고, 또 좋은 친구들도 주시고, 또 김경숙 대표님의 설교 말씀을 듣게 되어서 하나님께 너무너무 감사해요.
    저는 삭개오, 요한처럼 하나님을 만난 후 변화 됐어요. 그래서 김경숙 대표님 설교 말씀을 들을 때 허리도 펴고 찬양시간에 열심히 찬양을 해서 MVP도 받았어요. 그런데 잘 때 에어컨을 틀지 않아서 좀 더웠어요. 그리고 대표님께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때 이렇게 기도했어요. ‘하나님, 저의 모든 죄를 용서 해 주세요. 제가 진짜 변화 될 수 있게 지혜를 주세요.’라고요. 그러니 정말 제가 하나님을 만난 후 변화 됐어요. 이런 보고문까지 쓸 수 있으니까 말이에요.
     저에게 더 변화될 수 있는 마음과 지혜를 주세요. 이번 캠프 경주 캔싱턴 리조트라는 좋은 곳을 주신 하나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세요. 그리고 교회예배 시간에 떠들지 않고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마음도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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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천교회 초등부 4학년 박희은

     이번 수련회를 가기 전 난 친구들과 수영도 하고 즐겁게 놀기 위해 수련회에 참석했어. 그 다음으로 은혜를 받기 위해서였지, 나도 처음엔 은혜 받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수련회를 가는 목적이자 이유였지. 하지만 내가 은혜를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두렵기도 했었어.
    설레기도 했었고 막상 도착하니 갑자기 콩닥콩닥 두근두근 설레기 시작했어. 그래서 하나님께 ‘무사히 수련회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고 기도 했더니 하나님이 내 마음을 보시고 든든하게 옆에서 지켜 주시는 것 같았어. 은혜 받고 죄를 용서받을 수 있도록 내 마음에 들어 와 주셨지. 하나님께 기도하면 꼭꼭 들어주신다는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했지. 
    그래서 용기를 내어 기도했지. 그런데 예수님의 사랑이 이렇게나 큰 줄 몰랐어. 예수님의 보혈이 나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고 엉망진창 산만하고 말썽꾸러기인 나를 엄마의 잔소리로도 턱없이 부족한데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변화 시킨 것이 정말 놀랍고, 그것을 통해 은혜를 받고 내 죄를 용서받고 천국에 한 걸음 더 남보다 더 나아간 것 같아서 내 자신이 자랑스럽고 뿌듯하게 느껴졌어. 이번 수련회를 통해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셨기 때문이야. 내 삶이 180도 아니 360도 바뀐 것을 생각하면 기뻐서 눈물이 나올 정도야. 난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났어.
     이젠 변화된 삶을 사는 사람으로, change up된 사람으로 자라날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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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천교회 초등부 3학년 이예찬

     저는 이번 성경학교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교회를 떠나 그냥 경주로 놀러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어린이 전도협회에서 하는 성경캠프를 가니 제 생각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평소 초등부 예배에서도 장난치고 가만히 못 있던 제가 처음으로 3시간 이상 하는 예배와 30분 이상 하는 기도였는데 잘 적응했습니다.
     기도를 하니 마음도 편안해지고 예수님이 저의 마음에 들어와 계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 죄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을 생각하니 눈물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찬양도 열심히 해서 목도 쉬고 캠프 주제 그대로 제가 변화 된 것 같았습니다. 교회에서 집에서 학교에서 장난만 치던 저 예찬이가 새롭게 변화 되었습니다.
    이제는 장난도 안 치고 기도도 많이 하고 친구에게 전도도 하고 모범생 예찬이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전도사님과 하는 큐티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 체인지 업 된 예찬이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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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천교회 초등부 3학년 황하민

    저는 초등부 캠프에 가기 전 예수님을 만나는 것도 기대 되었지만 수영장이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그런데 캠프장에도착하니 예수님께 너무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예배드릴 때 기도하는 시간에 예수님을 만날 기대감만 있을 수 있도록 기도를 하였습니다.
    이번 캠프에서 예수님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 중 찬양을 하면서 새로운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찬양을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면서 나를 보고 웃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더욱 기쁘게 해 드릴려고 목이 쉬어도 기쁜 마음으로 크게 찬양을 불렀습니다. 또 기도회 때는 제가 하나님께 손을 들고 기도를 하였더니 눈물이 났습니다.
    왜냐하면 친구들을 괴롭히고 때리고 많이 불평하였던 것을 고백하고 회개하였더니 하나님께서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시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눈물이 났습니다. 처음으로 기도하며 하나님께 흘린 눈물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기도를 할 때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께서 보고 계신다는 것을 믿고 교회에서 구석에 앉아 장난치지 않고 말씀을 전하는 전도사님을 바라보고 의자에 기대지 않고 똑바로 앉아 예배를 드릴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말씀, 기도. 찬양을 하며 깨달은 것들을 다 행하는 하민이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여름 캠프를 도와주신 전도사님과 선생님들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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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천교회 초등부 4학년 최보윤

     나는 월요일에서 수요일까지 교회에서 간 수련회에서 은혜를 받고 왔다. 처음에는 별로 가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무작정 가서 예배를 드리고 찬양을 했다. 어느 순간 난 여기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내가 무엇 때문에 이곳에 왔는지 알 것 같았다. 우리에게는 우연히라는 말은 없다고 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는 걸 느꼈다.
     김경숙 대표님의 설교를 듣는 중간 나는 조금 다른 생각도 하긴 했다. 그러나 설교 중 대표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다가 잠시 그 설교에 푹 빠져 들기도 했고 그러다 보니 내 마음이 편안해지고 체인지 업 찬양처럼 나도 달라지고 싶었다.
     모두가 두 손을 들고 찬양을 하는데 무엇인지 모를 뜨거운 기분이 내 가슴에 뭉글뭉글 생기는 것 같았다. 찬양 중에 살짝 눈을 떠 보니 두 손 들고 찬양하는 아이가 나밖에 없어서 잠깐 부끄럽기도 했다.
     집에 돌아와 보니 내 마음이 또 다시 변했다. 다시 욕도 쓰고 싶고 나쁜 것도 하고 싶고....
     그런데 나쁜 행동을 하려고 하니까 내 마음이 찌릿찌릿 했다. 기도하면서 서럽게 울던 그 모습을 하나님께서 보신 것 같다.
    “하나님, 저에게 이런 마음 주신 것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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