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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회 국제캠프 간증문 - 배유진(초5,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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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CEF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386회   작성일Date 11-02-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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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을 믿습니다. 캠프기간 동안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즐거웠습니다. 평소에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버릇이 있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되어 저 스스로도 뿌듯합니다. 제가 저희 교회에서 반주를 담당하게 되었는데 처음엔 두렵고 떨렸지만 캠프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는 말씀을 듣고 이제부터는 진심으로 하나님만 따르고 의지할 것입니다. 그러니 반주하는 것에 대한 저의 두려움이 사라지게 해 주세요.
    이 캠프에서 큐티를 하며 성경책을 평소보다 훨씬 많이 봤는데 공통점이 불행했던 사람들 모두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섬기자 행복한 결말을 맺게 된 것입니다. 저도 성경책에 나오는 훌륭한 인물들을 닮고 싶습니다. 그 인물들을 닮을 수 있도록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이번 캠프를 통해 친구들과 많이 친해졌는데 벌서 헤어지는 것이 싫습니다.
    내년에 열리는 캠프에서 웃는 모습으로 친구들을 보고 싶습니다. 이제는 절대 죄를 짓지 않겠습니다. 이번 캠프에서 죄가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깨달았습니다. 저에게 좋은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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