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순집사 (남부교회)


3일클럽 훈련을 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4박5일 훈련기간 몸은 힘들었지만 잡다한 생각 없이 하나님 일에 몰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글없는책을 다시 외우고 테스트 받아 전도현장에 나갔을 때는 아이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혼자서 이렇게 외울 수 없지만 테스트 받으면서 긴장감을 가지면서 더 잘 외울 수 있었습니다.
3일클럽을 하루하루 준비하면서 각자 맡은 부분을 준비하여 조원들과 처음부터 끝까지 맞춰보고 기도하고 나갈 때 새소식 반을 하면서 잘못된 부분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훈련에 끝나지 않고 바로 나가서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이것이 실제적인 훈련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드는 3일클럽훈련입니다. 오기 전에 가졌던 안일한 생각, 두려운 마음은 사라지고 3일클럽 훈련은 구원 받은 자는 누구나 꼭 받아야 하는 훈련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