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선생(대구성서침례교회)

대구성서침례교회 21살 배윤정이라고 합니다. 두번째 단기선교에 저를 사용하여주시고 4주동안 8교회를 다니며 전도할 때에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저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또 그 안에서 주님께서 하신 일을 간증으로 밖에 나눌 수 없어 아쉽지만 주님께서 선교사님들도 한 분 한 분 마음에 뜨거운 마음을 부어주시리라 믿고 저의 간증이 은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 교회를 다니며 주님께서 역사하셔서 아이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셨고 내 주라 고백하고 확신하는 모습을 볼 때 주님이 임하시는 곳엔 큰 변화가 일어난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 3일 클럽이었습니다. 날씨가 제 각각이고 이보라선교사님과 단 둘뿐이라 엄청 몸은 힘들고 고되었지만 마음만은 한 없이 기쁘고 행복한 3일클럽이었습니다. 또 이번 3일클럽을 하면서 기도제목이 생긴 것은 어린이 전도협회에 훈련받는 청년이 많아지고 또 그 청년들이 전도하면서 하나님의 잃은 양 한 마리가 주님께로 돌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알게 해달라는 기도제목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전도협회에서 3일클럽에 인원이 채워지게 기도해주세요 라는 문자 대신에 전도협회 명찰을 단 선교사님들이 많이 보이길 원합니다. 특히 단기선교에 더 열심을 내는 선교사님들이 많아지길 원합니다. 2주전도에도 많은 것을 보여주시지만 4주전도에는 더 엄청난 것들을 경험하게 하시고 느끼게 하시고 보여주십니다. 그래서 단시선교의 소중함을 느기고 헌신하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