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은(충성교회)

이번캠프를 하면서 무엇보다 많은 것을 배웠고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난 캠프를 하기 전에 자기 멋대로, 심술궂은 아이였다. 그런데 대표님의 소중한 설교와 부흥회 찬양으로 예수님이 얼마나 해서는 아니, 있을 수도 없는 일을 하셨는지 알았다. 부흥회로는 특별히 이전에 잘 모르고 많이 지은 죄를 회개하며 이제 다시 예수님의 훌륭한 일꾼이 되야겠다고 생각했다. 찬양은 그 가사 가사 마다 담긴 소중함의 미를 알고 난 뒤 너무 가슴이 뭉클하였다. 제발 예수님이 용서해 주셨으면 하는 게 있다. 그건 TV를 본다고 예배시간에 늦고 안가고 그런적이 한 두번있다. 이 죄.. 너무나도 큰 이 죄만큼은 다른 죄보다 제발 예수님이 나를 불쌍하게 보시고 용서해주시면 좋겠다. 이번 캠프를 통해 참 많은 걸 알고 남았다. 너무 감사하다. 예수님에게 하고 픈 말이 있는데 그건 우리 아빠는 교회에 안다니시는 걸 다니게  해달라고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기도를 하면 들어주시면 좋겠다. 비록 2박 3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배운게 많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참가해 예수님의 은혜를 받고 싶다. 대표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