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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9회 아동부 연합캠프 간증문 - 이연후(초6,옥포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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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966회   작성일Date 13-08-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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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대개 걱정이 많이 됐어요. 제가 전도한 남자애들도 있고, 동생들도 많고 그런데 막상 와보니 걱정이 싹~ 사라지고 오히려 불편, 불만, 짜증, 시기 등이 제마음속을 자리 잡은 것 같네요. 두 번째 날인 오늘도 제 마음이 삐뚤어져 있었던 것 같아요. 오늘 기도시간에 기도를 하는데 그 전과 똑같았던 것 같아서, 하나님과 선생님, 부모님께 죄송했어요. 그리고 최치호랑 배성민이 온 것도 고맙고, 감사한데 예배도 잘 드리고 찬양도 잘 부르고 또 기도시간에 울면서까지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모습에 놀랐고 나보다 낫다  라는 생각도 했어요. 앞으로는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하구요. 또 죄를 짓더라도 바로 회개하고 여러 친구들 앞에서 본이 되는 이연후가 되겠습니다. 
    초6 이연후(옥포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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