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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62회 국제캠프 간증문 - 정시온(Best조, 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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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567회   작성일Date 13-08-21 11:40

    본문

    캠프를 오기 전에는 내가 영접했지만 정말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신지 의심이 생겼다.
    또 부정적인 생각을 끊어버릴 수 없었고, 저녁 기도회에서 내가 흘리는 눈물이 하나님을 위한 눈물인지 분위기를 따른 눈물인지 알 수 없었다.
    캠프 2일 째 되는 날, 선생님과 상담을 하였는데 선생님께서는 간절히 구한다면 하나님께서 들어 주실꺼야 라고 하셨다. 그 날 저녁 기도회 때 나는 부정적인 생각을 끊어버릴 수 있게 해주시고 나에게 믿음을 주시고 비전의 확신을 갖게 해주시며, 성령님이 임하셔서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게 도와달라고 기도를 하였다.

     다음 날, 저녁 예배 때, 내가 하나님께 기도드린 내용이 대표님의 말씀으로 알 수 있었다. 대표님께서는 정말 내 안에 성령님께서 임하셨다면 기도가 기다려지고, 말씀이 재밌어지며 찬양이 즐거워진다고 말씀하셨다.

     또 내 재능을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께서 크게 쓰신다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을 듣고 성령님께서 내 기도를 대표님의 말씀으로 응답하셨다는 것이 너무 감격스러웠다.

     그 날 기도회 때 단상 위로 올라가 펑펑 울며 감사드린다고 사랑한다고 기도드렸다. 내가 가장 인상 깊었던 말씀은 내 몸을 깨끗이 하는 것이 옳은 일이었다.
     물론 캠프 기간이 짧았지만, 그 짧은 기간 동안 예수님을 의지할 수 있고 응답 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뻤다. 이때까지 다닌 캠프에서 가장 은혜 받은 캠프였다.
     Best 조 정시온 (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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