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대구지회
로그인 회원가입
  • 교육자료
  • 간증문
  • 교육자료

    간증문

    2013 가을학기 학교야외전도 간증문 - 박미영 집사(부광교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304회   작성일Date 15-06-30 10:16

    본문

    수요일 저녁이 되면 내일 전도할 학교를 네이버에 검색해서 위치와 학교 사진을 봅니다. 그리고 전도할 장소를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글 없는 책을 외우고 전도할 준비를 합니다. 일기예보를 보며 날씨를 체크하며, 온도 변화에 따른 옷차림도 준비합니다.

    늘 도로에서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때문에 방해 세력에 대해 생각하며 대비합니다. 많은 아이들을 만나지만 복음을 들을 준비가 되어있는 예비된 영혼들은 두 눈을 반짝이며 듣는 자나 전하는 자 모두가 영적인 긴장감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됩니다. 약 2시간 30 분가량 전도한 후,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기쁨을 선물해 주십니다. 지나가면서 어른들은



    왜 아이들에게 강요하냐고 말하시지만 그 말에도 담대히 전하게 됩니다. 이런 긴장감을 맛본 후, 느낀 점은 ‘토요일 날 새소식 반은 힘든 것이 아니다. 집에 온 아이들에게 마음껏 복음을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새소식 반에 더 집중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학교는 가장 많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없다고는 하지만, 학교 앞에는 얼마나 아이들이 많은지. 학교 전도는 저에게 전도의 열정을 심어주고, 나를 되돌아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목요일을 기다립니다. 아이들을 만날 것을 기대하며 하나님께서는 학교전도를 통해 매주 새소식 반에 새 친구를 보내주시며 학교전도를 기뻐하신다고 저에게 말씀하십니다. 학교 전도는 계속 될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