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지 회수는 잘 모르겠고 부산 반송 교회에서 5일클럽 훈련을 받고 힘든 훈련이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주저하였지만 다시 훈련을 받으니 역시 힘든 훈련. 그러나 훈련에 임하기 위한 준비에 우리 하나님의 도우심을 보았습니다. 4,5,6월이 무척 바빴습니다. 바쁜 일들이 잘 마감되고 일주일 간 훈련하는데 어려움 없게 기도하였습니다. 나의 계산으로는 훈련 받을 수 없는 형편, 그러나 주님께서 하나하나 준비 해주셨습니다. 미루면 되지 않은 일들이 훈련 이후로 미루게 하시고 미룰 수 없는 일들은 6월 29일까지 마무리하게 하셨습니다. 훈련 받는 동안 전화 한통, 급한 일 생기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세밀한 간섭이 있음을 고백하며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