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 어제 ‘교회가 좋아요’라는 주제의 여름성격학교에 오게 되었어요. 처음에 주제가 ‘교회가 좋아요’라는 주제여서 무엇을 배울지 되게 궁금했는데, 이전에 전혀 모르던 것을 많이 배우 것 같아요 교회가 저는 이때까지 그냥 예배를 드리는 건물인줄 알았어요. 이번에 교회는 몸, 건축물, 신부, 가족 그리고 통틀어 ‘하나’하는 걸 알게 되었어요. 또 예전에는 기도시간에 무엇을 할지 고민되었는데, 이번에는 기도도하고 눈물도 흘렸어요. 제가 이렇게 기도하고 회개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내일이 캠프 마지막인데요. 이번캠프는 짧게 느껴졌어요. 짧았지만 많이 배우고 하나님만의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어요. 저에게 이런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변화되면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