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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부 <정말 진실이야!> 96. 5-6월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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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CEF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234회   작성일Date 09-04-30 11:54

    본문

             

    "어떻게 우리가 성경을 이해하는지 보여주기 위해 이 간단한 노래와 촌극을 시도해 보라"

    사실인가 아니면 허구인가? 어린이가 성경이 그의 창조자의 말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가? 어린이가 하나님의 말씀들이 진리라고 확신할 수 있는가? 오늘날 정보의 폭격 속에 있는 어린이들은 흔히 난폭한 상상력을 만들어내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 즉 그 분에 의해 가르쳐졌고 성령에 의해 구세주를 알도록 이끈 그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쳐 질 때, 진리를 구별할 것이다.

    노래를 가지고 말씀을 가르치라.
    음악이 성경적인 진리를 기억하고 학습하는 가장 훌륭한 방법의 하나가 된 이래로 우리는 복음을 포함한 찬양에 관심을 가진다.
    여러분이 찬송시작을 사용하여 가르칠 때 여러분의 성경도 같이 듣고 있으라. 이것은 어린이들이 그들이 성경을 가까이 하고 관심을 가지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교사가 한 구절을 선창하고 어린이들은 그 말씀을 따라한다. 예; 기록된 성경은 정말로 모두 진실이에요. 고마워요. 주님!

    촌극과 학습활동
    여러분의 성경을 이해하는 법
    여러분의 유치부 수업 가운데서 두 학기 안에 이 촌극을 표현할 수 있도록, 2-3학년과 더불어 고학년 어린이나 어른에게 요청하라. 그들은 대본 없이 그들의 분담 역할과 표현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가 말할 때 아빠가 간단한 스케치를 만들도록 서있는 괘도, 차트를 제공해 주라. 촌극의 각 부분이 보인 다음에 그 스케치의 오직 한 면만을 미리 그려놓은 종이에 고정한다. 여러분이 성경 개발에 대해 복습할 때 어린이로 그들이 기억하는 요인들을 나누게 하고 다른 어린이들이 각 그림을 완성하도록 하라.

    교사의 도입
    하나님이 어떻게 그 분의 말씀인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는지를 알고 있나요? 그분이 단순히 하늘나라에게 이 놀라운 책을 떨어뜨렸을까요? 우리가 오늘 동현 이와 그의 아빠에게 들을 때 만일 우리가 그 답을 발견할 수 있는지 볼까요?

    촌 극

    제1부
     동현 :  아빠! 사람들은 항상 성경을 가지고 있었나요?
     아빠 :  아니란다. 아주 오래 전 처음 남자 아담과 여자 하와는 성경이 필요하지 않았단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매일 그들과 함께 이야기했고 그들을 위해 만든 동산에 오셨기 때문이란다. (그림1 - 아담과 하와, 하나님의 말씀) 수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 하나님은 노아라고 이른 사람에게 말씀하셨단다. 하나님은 그에게 대홍수로부터 그의 가족들과 모든 종류의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방주라 이른 큰 배를 짓도록 말씀했단다. (그림2-무지개) 홍수가 지난 후에 하나님은 다시는 결코 홍수로 이 세상을 멸망시키지 않겠노라고 약속하셨단다.
     동현 :  와! 하나님이 하늘에 무지개를 놓았던 것이 기억나요.
     아빠 :  그래. 그리고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요셉에게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말씀하셨단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많은 놀라운 약속들을 또한 주셨어. 아주 오랫동안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도 기록하지 않았단다. 하지만 아무도 그 약속을 잊지 않았단다. (시119:89) 다음 어느 날 남자 아이가 태어났단다.
     동현 :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죠?
     아빠 :  아니란다. 예수님은 한 아기로 이 땅에 아직 오지 않았단다. 이 아기의 부모님들은 모든 아기들을 죽어야만 한다고 말한 왕으로부터 3개월 동안 그를 숨겼단다. (그림3-바구니)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은 바구니에 아기를 놓고 강가에 띄웠단다.
     동현 :  기억나요. 그 이야기. 그게 바로 아기 모세죠?
     아빠 :  그래 맞아. 모세가 성장했을 때 그가 이제 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처음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니?
     동현 :  모세가 성경을 가졌었나요? (그림4-10계명)
     아빠 :  아니란다. 모세가 가진 그 말씀들은 하나님에 의해서 들판에 기록 되었단다. 이것을 10계명이라고 부른단다. 후에 하나님은 그 분이 하늘나라에 간직했던 그 분의 말씀들을 모세에게 말씀해 주셨단다. 그리고 모세는 두루마리로 불리는 큰 종이에 그 말씀들을 써내러 갔단다.(그림5-두루마리) 모세는 먼저 지금 우리의 성경 속에 있는 5권의 책을 기록했단다. (동현에게 성경을 보여준다) (그림6-창조) 하나님은 모세에게 그 분이 세상을 어떻게 창조했는지에 관해서 우리 모두가 알 필요가 있다는 것을 모세에게 말씀하셨단다. 동현아 하나님이 만든 것 가운데 하나를 보여주기 위해서 하늘에 두 마리의 새를 그려보는 것이 어떻겠니? 하나님은 또한 모세에게 그분이 만든 처음 사람이 어떻게 그에게 불순종 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세상에 죄가 들어오게 되었는지를 말했단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언젠가 그 분이 죄를 용서해 줄 구세주를 보내겠다고 모세에게 말씀하셨단다.

    제2부
    (교사 : 제1부를 간단히 복습해 주라)
     동현 :  성경을 기록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음에 틀림없어요. 모세가 성경을 모두 기록했나요? (그림7-왼쪽상단 끝에 모양을 만들고 M을 더한다)
     아빠 :  아니란다. 하나님은 성경을 기록하기 위해 많은 다른 사람들을 사용하셨단다. 하지만 그 분은 그들 각자에게 단지 기록해야 할 것을 말씀하셨단다. 너는 내가 이 사람들을 그릴 때 인원수를 세어봐 (10사람으로 구성된 가로줄, 세로로 4줄 만들도록 사람을 더한다) 모세는 그 첫 번째 책을 기록했어. 너는 성경의 마지막 책은 누가 기록했는지 알고 있니?
     동현 :  생각해 볼게요 음,. 예수님 아녜요?
     아빠 :  아니란다. 하지만 그의 이름은 ‘요’자로 시작한단다. (그림7의 마지막 그림위에 ‘요’를 더한다) 그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 중 한 사람이란다. 전에 이 사람은 예수님을 따랐고, 그와 그의 동생은 어부였단다. 그 사람은 두루마리위에 성경의 5권의 책을 기록했단다. 그리고 4권의 책은 그 분 이후에 이름이 붙여졌단다.
     동현 :  이제 알 것 같아요. 그 사람의 이름이 요한이죠?
     아빠 :  맞아!
     동현 :  전 요한복음의 한 구절을 알아요. 이 구절은 3장 16절이에요. 모든 어린이들이 나와 함께 그 구절을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모든 어린이로 함께 구절을 말하게 한다.)
     아빠 :  너는 성경을 완전히 기록하는데 얼마나 많은 연수가 걸렸는지 추측할 수 있겠니?
     동현 :  100년요?
     아빠 :  아니란다. 동현아. 거기에는 아무것도 더해지는 않은 공백 기간이 있었단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잊어버렸단다. 하지만 어떤 부모님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의 자녀들에게 말하면서 보존했고 그들은 구세주를 보내신다는 그 분의 약속을 기억했단다. 마리아와 요셉과 같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단다. 한 사내아이가 마리아에게서 태어났어. 마리아와 요셉, 그리고 어떤 목자들은 그 분이 하나님이 보내시기로 약속한 구세주라는 것을 알았단다.
     동현 :  전 구분이 누군지 알아요. 예수님이 틀림없어요. 전 그분이 특별한 이유 때문에 오셨다는 것을 앙요. 나의 죄를 위해 죽기 위해서 말이에요. 하지만 그 분은 살아나셨어요. 그렇죠 아빠? (그림8-십자가와 열린 무덤)
     아빠 :  그래, 그 분은 그러셨단다.
     동현 :  그것이 성경 어디에 있어요?
     아빠 :  그것은 예수님이 하늘나라로 돌아간 후에 바울이 기록한 책에 있단다.
    고린도전서 15:3-4절. 함께 그것을 말해보자
     동현 :  하늘나라에 관해 성경 어디에서 찾을 수 있나요?
     아빠 :  요한이 역시 그 책을 기록했고 그 책은 성경의 맨 마지막에 있단다. (그림9-하늘나라) 하나님은 예수님이 그 곳에 계신 것과 황금 길에 대해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계신단다. 거기에는 더 이상 슬픔이나 눈물, 아픔이나 죽음이 없을 것이란다. 요한이 기록한 어떤 것들은 아직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그것들은 일어날 것이란다. 예수님은 언젠가 다시 오실 것이며, 그 분을 믿는 모든 사람들은 영원히 그 분과 함께 살게 될 것이란다. “그것은 정말 사실이에요” 라고 한 찬송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동현 :  놀라워요!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아빠. 성경이 언제 한권의 책으로 되어졌나요?
     아빠 :  500년 전쯤에 한 사람이 책을 인쇄하는 기계를 발명했단다. 너는 이 사람이 우선적으로 인쇄하기를 원했던 책이 무엇이었는지 상상할 수 있겠니?
     동현 :  성경요!
     아빠 :  맞아, 지금 우리는 각자가 하나님의 책을 가질 수 있단다. “하나님이 나로 하여금 알게 하기를 원하는 모든 것들을 여기 기록된 성경에 있단다.”(그림10-성경을 잡는다. 3절과 함께 ‘기록된 말씀’의 찬송 모든 절은 하나의 기도로 노래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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