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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부 <하나님께 순종하고 싶은 열망을 개발한다> 97. 5-6월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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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CEF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305회   작성일Date 09-05-21 13:42

    본문

    하나님께 순종하고 싶은 열망을 개발한다.
    유치부 베티존슨

    성경은 도로 표지판과 같다.
    “성경은 낯선 도로를 달릴 때 반드시 필요한 길 안내 표지판과 같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내가 하기를 원하시는 것들과 하지 않기를 원하시는 것들을 말해 준다. 하나님은 내가 그분의 법을 알고 그 법에 순종하기를 기대하신다. 마치 도로의 표지판처럼 말이다.” 라고 캐롤린 니스트롬은  라는 책에서 말하고 있다.
    당신은 당신의 역할이 어린 여행자들을 데리고 ‘도로표지판’을 따라 이 낯선 땅을 여행하는 관광 안내원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가? 당신은 아주 재미있는 방법으로 친숙한 표지판을 세워 주어서 유치부 어린이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지시들을 상기하는 데 도움을 주고 불필요한 우회전을 막을 수 있다.
    각 어린이가 자신의 ‘운전자 안내서’를 만들도록 한다. 14x22cm 크기 다섯 장의 두툼한 화방지에 적절한 표지판의 윤곽 그림과 함께 성구를 미리 기록해 준다. 어린이들은 성구를 암송하면서 표지판에 색칠을 할 수 있다. 매 주 새로운 표지판을 소개하라. 성경의 진리를 가슴과 머리에 각인하기 위하여 지난주의 표지판들을 복습하라. 옆의 표지판 그림을 확대 복사하여 색칠하고 포스터나 게시판 장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화려한 안전 표지판 포스터를 학교에서 구입할 수도 있을 것이다.)

    천국으로의 일방통행
    “내가 곧 길이요..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어린이들과 천국으로 가는 유일한 길에 관해 토론한다. 그들에게 이것이 인생길의 가장 중요한 표지판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천국에 가는 법” 전도지에 그려진 그림을 보여준다. 어린이들에게 이 전도지를 나눠준다. 그들로 하여금 전도지의 그림을 오려 내어 일방통행 표지판 옆에 붙이도록 한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올바른 길을 갈 때 그분은 우리가 순종하도록 도와주신다.
    찬송 :  (구원찬송가 85장)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기
    “여호와여 주의 도록 내게 가르치소서.” (시 86:11)
    여호와께서 우리를 가르쳐 주셔야 할 필요를 설명하라.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앉아서 들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시 위하여 ‘장애인’ 표지판을 사용하라. 우리가 귀를 기울이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에 관한,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에 관한 새로운 것들을 알게 해주신다. 그분은 일들을 해 나가는 그분의 길을 보여주실 것이다.
    찬송 :  (곡조: 좋으신 하나님)
    저를 가르치소서(기도하듯 손을 모은다)
    저를 가르치소서
    저를 가르치소서
    주님의 길을(성경을 들고 있는 것처럼 연기 혹은 실제로 성경을 든다)

    하나님께 말하기
    ‘너는 내가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 하겠고’(렘33:3)
    전화기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대화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준다. 그분은 우리를 사랑ㅇ하셔서 우리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하신다. 그리고 그분은 우리를 돕기 원하신다. 기도는 어떤 면에서 전화 통화보다 더 나은가? (더 빠르고, 항상 이용 가능하며, 통화중이 없으며, 무료이다!)
    활동 : 어린이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모습으로 그리도록 한 후 ‘하나님’이란 글자를 그 위에 적도록 한다. 털실 한 가닥을 그림과 글자 사이에 풀로 붙여 기도 선을 표시하도록 한다.

    하나님의 집에 가기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시 122:1)
    이 표지판은 우리가 여호와의 집으로 가는 것을 생각하게 해준다. 하나님은 교회 건물 안에 살고 계신가? 아니다. 그분은 예수님을 주로 시인한 우리 각 사람 안에 살고 계신다. 하지만 우리가 교회에 갈 때 하나님은 그곳에 계신다. 우리가 집으로 가면 하나님은 그곳에 계신다. 그분은 우리가 어디로 가든지 우리와 함께 계신다. 하지만 특별한 방법으로 그분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함께 만나는 사람들의 무리와 같이 하신다.
    활동 : 어린이들로 하여금 네 조각의 밝은 털실을 이용하여 교회 그림을 만들어 자신들의 공책에 붙이도록 한다.

    특별한 장소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시편 46:10).
    하나님께서 얼마나 위대한 분이신 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주차 표지판은 어린이가 특별한 장소를 찾아 성경을 보고 주일학교 가정 학습지를 준비하며 하나님을 알기 위한 그 밖의 다른 일들을 하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 매일 그 장소로 가서 이러한 것들을 사용하여 하나님과의 조용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악행을 그치고 선생을 배우며” (사 1:16하, 17상).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신다. 우리가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영접할 때 그분은 우리 안에 사시면서 우리가 죄 짓는 것을 그치도록 도와주신다. 우리가 죄를 지으면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행한 잘못된 일들을 지금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그런 일을 다시 하지 않도록 도와 달라고 기도할 수 있는가? (조용히 기도할 기회를 주라.)
    찬송 :  (구원찬송가 7장)

    화를 늦추라
    “사람마다.... 성내기도 더디 하라” (약1:19).
    우리로 하여금 사람들에 대하여 화가 나도록 만드는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우리가 원하는 일들을 하지 않을 때, 우리에게 속한 것들을 가져갈 때, 우리에게 불친절할 때)
    화를 내기는 쉽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화내는 것을 늦춰서 누군가에게 고함지르거나 싸우는 것을 피할 수 있는가? (재빨리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한다. : 재빨리 용서해 준다.)
    활동 : 세 명의 자원자를 사용하여 경주를 한다. 꼴지를 한 사람에게 상을 준다. 늦추는 것이 좋을 때도 있다는 것을 지적해 준다. 요절을 다시 강조한다.

    가서 선을 행하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찌니라” (갈6:10)
    보행자 표지판을 부여주면서 다음의 이야기를 하도록 하라.
    [현수는 두 살 때부터 요절을 암송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네 살 경에는 이러한 요절들 중 일부를 이해하고 순종할 수 있게 되었어요. 현수는 아직 그을 읽을 수 없었기 때문에 그의 어머니가 성경에서 요절들을 읽어 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들을 설명해 주었어요. 네 살 된 현수가 무종아저씨를 위해 특별한 일을 해 주기를 원하도록 만든 것은 아마도 갈 6:10이었을 거예요. 무종아저씨는 교회 있는 그와 친한 나이 많은 친구들 중의 한명이었어요. 어느 날 무종아저씨가 교회에서 나오지 않았어요. 자신의 친구가 병원에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현수는 친구가 빨리 낫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어요. 현수는 카라멜콘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내가 무슨 착한 일을 할 수 있을까?” 라고 그가 생각했을 때 그는 다음과 같이 결심했어요.
    “내가 만약 병원에 있었다면 카라멜콘을 받으며 좋아했을 거야!” 그는 자신이 가진 돈으로 한 봉지를 사서 병든 친구에게 가지고 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엄마, 아빠에게 물어보았을 때 부모님들도 “좋은 생각이구나” 라고 말씀하셨어요. 현수와 그의 두 동생들이 부모님과 함께 무종아저씨를 방문했을 때 현수는 카라멜콘을 등 뒤에 감추고 있었어요. 그러고 나서 큰 미소와 함께 가져온 것을 무종아저씨의 손에 올려놓고는 말했어요. “드시라고 가져왔어요.” 현수는 그의 친구인 무종아저씨에게 줄 것이 또 있었어요. 힘껏 껴안아 주는 것이었지요! 후에 무종아저씨는 말했어요. “의사들은 절대로 나의 심장병에 카라멜콘을 처방하지는 않았겠지요. 그들은 단지 땅콩과 팝콘 그리고 카라멜만 보았겠지만 나느 네 살짜리의 깜박이는 눈에서 사랑을 보았고 그때 내 심장이 다시 올바로 작동하기 시작했답니다.”]
    활동 : 집중 게임으로 표지판을 복습한다. 돌 표지판을 각각 두 개씩 만든다. 만약 어린이가 짝이 맞는 두 개를 뒤집고 성구를 암송할 수 있다면 다른 것을 또 한 번 뒤집을 수 있는 기회를 주도록 한다.

    어린이들이 주간 동안에 이러한 표지판을 보게 된다면 그들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법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본 이니라” (전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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