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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부 <나에게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세요> 94.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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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CEF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535회   작성일Date 09-02-27 11:21

    본문

    유치부  94. 5-6 베티죤슨



    어린이들이 기도를 즐거워하도록 가르치려면!



    유치부 어린이들의 생활 속에서 기도가 언제 어떻게 실제로 일어날 수 있을까?
    부모는 자기 자녀들이 살아계신 하나님과 이야기하도록 가르치는 아주 귀중한 특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어린이들은 교사와 다른 어른들이 그들의 삶의 중요한 부분에서 기도하는 소리를 들을 필요가 있다.
    어린이가 다른 사람들이 반복해서 응답받은 기도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들을 때, 그는 자기 자신의 생활 속에서 필요한 것에 관해 확실한 느낌을 갖기 시작할 것이다.

    토론으로 가르친다.

    세 개의 봉지를 만든다.어린이들에게 적당한 크기의 카드를 준다. 그들에게 주님께 이야기할 것들을 그리게 하여 그 카드들을 자기들이 각각의 기도를 할 때 나타내줄 수 있도록 적당한 봉지 속에 넣게 한다. 복습으로 매 시간마다 한 시간을 정해 그 봉지 속에 들어있는 요구사항들을 토의한다. 아무 때나 기도하는 것이 옳다.

    여러분이 아침에 하나님께 이야기할 수 있는 것들을 토의한다.
    1. 밤에 잘 쉬게 해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2. 그날 하루 동안 여러분이 어떤 일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그분께 구한다.
    3. 햇빛과 비와 눈 등을 주신 것에 대해 그분께 감사한다.
    4. 새로운 날을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그날 동안 기도할 수 있는 기도들을 토의한다.
    1. 식사시간에 음식을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2. 여러분이 뛰어놀 수 있게 해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3. 여러분의 가족을 주신 것을 감사하고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 그들을 도와 달라고 그분께 구한다.:
    ... 아빠는 직장에, 엄마는 가정에, 형제들은 학교에.
    4. 친구를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5. 성경을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6. 예수님을 보내 우리의 구주가 되게 해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7. 우리가 하나님께 죄를 고백할 때 그것들을 용서해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8. 사탄이 여러분에게 나쁜 일을 하도록 유혹할 때 여러분을 도와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저녁에 기도할 수 있는 것들을 토의한다.
    1. 여러분이 그날 하루 동안 잘 지내게 해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2. 여러분의 집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
    3. 밤 동안 그분이 여러분과 함께 있어주실 것을 감사드린다.
    4. 여러분의 가족들과 선교사님들과 목사님과 선생님들을 지켜달라고 그분께 구한다.
    (어린이들에게 그들이 더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다양하게 가르친다.
    문장기도 - 게시판이나 융판에 기도에 관한 주제를 제시하는 그림들을 놓는다. 기도문을 제공해 준다. :
    “하나님, _____ 해 주셔서 감사해요”
    각 어린이에게 자기가 하나님께 이야기할 때 그림을 하나 고르게 한다.

    행동기도 - 어린이들이 자기들이 동작을 만듦으로써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도록 도와준다. : 숨쉬기, 손 내밀기, 굽히기, 미소 짓기, 제자리에서 뛰기, 걷기, 보기, 듣기, 그림 그리기 등

    위치기도 - 어린이들이 기도할 때, 많은 다른 위치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때때로 기도할 때 머리를 숙이고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감으라고 하는데, 이것은 주일학교나 교회에서 기도할 때 사물이나 둘레 사람들에게가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생각에 초점을 맞추도록 도와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나님께 죄를 자백할 때, 우리 하나님은 굉장히 위대하고 거룩하시며 우리는 굉장히 죄가 크다는 것을 생각하게 해주기 때문에 머리를 푹 숙이고 무릎을 꿇는 것이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 밤중에 하는 기도는 자기 침대에 무릎을 꿇고서 할 수 있다. 그러나 그가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을 때에도 하나님께 기도 할 수 있다. 우리는 기도할 때, 앉아서도, 서서도, 무릎을 꿇고서도, 걸어가면서도 차를 타고가면서도 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말을 들으신다는 것을 안다.

    만들기로 가르친다.
    절반 접은 종이에다 어린이들의 손을 대고 그린다. 접은 선 바로 옆면에 엄지손가락을 놓고 잘라서 펼치면 그림이 두 개 나타날 것이다. 어린이는 자기가 그 손 안쪽에다 기도하고 싶은 것의 그림을 그리거나 붙일 수 있다.

    기도를 상기시켜 주는 것
    수업시간에 어린이들이 하나님께 이야기할 수 있을 때 그들에게 기억을 시켜줄 수 있는 것을 만든다. 작은 종이 세 장에 각각 해, 달, 별을 그리고 종이들을 붙여 삼등분으로 접어 세워 놓을 수 있게 만든다. 아침에는 해가 막 떠오르고 있는 반면 정오에는 해가 바로 머리 위에 있다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이해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구연
    “주여 말씀하세요. 당신의 종이 듣겠습니다.” 사무엘의 이야기를 위해서 나는 내 남편이 “사무엘아”하고 부르는 소리를 녹음했다. 이 공과를 가르칠 때, 나는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고 있는 부분에서 카세트를 틀었다.

    선교사를 위해 기도
    선교사의 가족에게 주기위해 하나님께 구해야 할 것들을 어린이들에게 상기시켜 줄 수 있도록 상자 속에도 물건과 그림들을 넣는다.

    기도바퀴
    두 개의 커다란 원을 만들어 가운데를 고정시킨다. 원 위는 부채꼴 모양으로 잘라 기도해야 할 장소의 그림 - 비속에서, 집에서, 기차에서, 버스에서, 자동차에서 등등 - 을 표시해 준다.

    노래로 가르친다.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기도는 어린 아이들에게 예배경험을 제공해줄 수 있다. 어린이들이 배우는 첫 번째 기도 중 어떤 것들은 기도찬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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