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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극본-크리스마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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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윤현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458회   작성일Date 03-12-10 16:14

    본문

                                            하늘에서 온 선물
                                                                      앤 쇼브

    목적 : 크리스마스 이야기와 그 참 의미를 타인과 나눌 우리의 책임을 알려주기 위함.

    (사람 얼굴의 인형 4개를 사용하되 모두 어린이로 한다. 그러나 피터와 루비 역에는 어른 인형이 사용되어도 좋다.)


    *장면 1

    캐시 : (누군가를 기다렸다는 듯이 왼쪽에서 들어온다)

    지미 : (오른쪽에서 뛰어 들어온다) 캐시, 금방 뭔가 근사한 소식을 들었는데 말야! 하나님이 하늘에서 굉장히 커다란 크리스마스 선물을 내려 보내셨다는 거야.

    캐시 : 뭐라구? 그게 어디 있어? 보고 싶은데!

    지미 : 나도 몰라. 근데 저 아래 어떤 아이들이 내게 말한 건데 말로 할 수 없는 선물이라나?

    캐시 : 그럼, 말할 수 없을 만큼 선물들이 많다 이거지?

    지미 : 참 말귀를 못 알아듣네. 말로 할 수 없다는 것은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좋다는 뜻이지.

    캐시 : 야! 거 대단하겠는걸! 하늘에서 땅에 떨어뜨렸을 때 아무도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지미 : 넌 그게 반짝 반짝한 종이로 완전 포장되었으리라고 생각하는구나?

    캐시 : 자 어디 떨어졌는지 가서 찾아 보자. 너무 멀리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지미 : 그 애들을 다시 만나 물어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

    캐시 : 가보자

    (둘다 오른쪽으로 나간다)


    *장면 2

    (루비와 피터가 오른쪽에서 천천히 들어온다)

    루비 : 난 크리스마스만 되면 신난단 말야.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에 이만큼 좋은 때가 어디 있겠어?

    피터 : 그러게 말야. 심지어 빡빡한 사람들까지 크리스마스때는 마음이 열리거든.

    루비 : 그 돌능금 같은 사람도 말야! 그 사람은 일년내내 그 좋은 크리스마스 기분을 가질 수 없다니 너무 안됐어.

    (지미와 캐시가 왼쪽에서 빨리 들어온다)

    지미 : 야 저기 있다! 얘들아 잠깐 기다려!! 뭣좀 물어볼게 있어.

    피터 : 그래 뭔데?

     (피터와 루비가 지미와 캐시에게 얼굴을 돌린다.)

    지미 : 그 커다란 선물이 하늘에서 어디로 떨어졌지?

    루비 : 뭐?

    캐시 : 거 있지. 왜 하나님이 하늘엥서 떨어뜨린 선물 말야. 그게 어디있지?

    피터 : 그러니까 우리가 몇분전에 너에게 말해준 그 말로 할 수 없는 선물말이지?

    지미: 그래 바로 그거야. 그걸 보러 가고 싶단 말야.

    루비 : 우리가 잘 설명해 주지 못했던 모양이군! 우리는 주 예수님에 대해 그 분이 어떻게 하늘에서 땅으로 오셨는가를 말하고 있었던 건데.

    지미 : 그분이 언제 그렇게 하셨나?

    피터 : 약 2천년 전에.

    캐시 : 이천년전이라구? 그건 새로운 선물이 아니군!

    지미 : 어째서 우리는 이제까지 그걸 듣지 못했지?

    루비 : 넌 하나님 자신의 아들이신 주 예수님이 어떻게 땅에 오셨는지 들어보지 못했단 말이지?

    지미 : 그래.

    피터 : 우리는 교회에서 하나님의 선물에 대해 알게 되었지.

    캐시 : 우리는 교회에 가본 일이 없어. 사실 난 한번도 안으로 들어간 일이 없어.

    피터 : 야! 그럼 넌 그 굉장한 소식을 놓쳤겠구나.

    루비 : 하나님께서 바로 자기 자신의 아들을 하늘로부터 여기 땅에 한 아기로 태어나게 해서 보내셨다고 성경이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지. 사람들은 그를 예수님이라고 불렀고.

    피터 : 사람들은 이런 일이 일어나기를 오래동안 기다려 왔었는데 바로 그 분이 태어나던 밤에 하늘에는 천사들이 나타나 이 놀라운 아기에 대해 목자들에게 말해 줬대.

    루비 : 그 목자들이 그분을 보러가 그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와 요셉을 마굿간에서 발견했어. 크리스마스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생신을 축하하는 날이지.

    지미 : 그건 굉장한 얘긴데! 전에 아무도 내게 그런 얘기를 해준 일이 없어.

    캐시 : 우리가 커다란 상자를 찾으려고 한게 바보같은 짓이었구만. 헌데 난 크리스마스란게 선물들과 빛나는 리본을 뜻하는 줄 생각했지.

    루비 : 내 생각엔 많은 사람들이 그런것같애. 그러나 너흰 아직 그 이야기의 가장 좋은 부분을 듣지 않은 거야! 예수님이 너희를 위해 뭔가 특별한 일을 해주신 것을 말해 주려는데 우리집에 오지 않겠니?

    캐시 : 좋아!

    지미 : 가자!

    피터 : 이봐, 루비. 돌능금 같은 사람만 일년내내 크리스마스 기분을 간직할 필요가 있는 사람만은 아니군. 우리도 그래야겠어. 우리도 크리스마스때만 아니라 일년내내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말해 주어야겠어.

    (모두 천천히 오른쪽으로 퇴장한다.)


    **교사에게 :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완성하시던가, 글없는 책이나 다른 실물 설교를 사용하여 구원의 진리를 말해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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