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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자료

    설교 예화 - 동상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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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윤현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466회   작성일Date 04-04-06 14:38

    본문

    1. 동상의 손 (고전12:27)

      전쟁이 끝난 후 독일의 한 마을에서 있었던 일이다. 폭격으로 부서진 교회당을 수리하던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동상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사람들은 이 동상을 본래있던 정원에 세우는 문제로 여러의견으로 대립되었다.

      "새 것을 만듭시다."  "부러진 손을 만들어 붙이자"

      결국 그 동상을 그대로 세우기로 결의하고 동상대에 이런 글을 써 놓았다.

      "그리스도는 손이 없으시다. 그는 우리의 손을 통해 일하신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손이 되어 일하자."


    2. 누구에게 기도하나요? (빌 4:6)

      "하나님, 우리 아빠가 나에게 자전거를 사 주도록 해주세요." 하고 영철이가 방문을 닫아걸고 큰소리로 기도하고 있었다.

      그때, 그 방앞을 지나가시던 할머니께서

      "얘야, 무슨 일이니? 왜 그렇게 큰소리로 기도하지? 하나님은 귀먹지 않으였단다."하고 말씀하셨다.

      "나도 알아요. 하지만 안방의 아빠가 내 기도하는 소리를 들어야 하거든요."


    3. 하나님께 쓰일 인물 (딤후 2: 20~21)

      어떤 목장 주인이 많은 말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힘이 세고 보기도 좋은 말을 애용했다. 그런데 이 좋은 말은 다른 말들이 쉬고 있을 때는 언제나 통나무에 붙들여 매어 있었다.

      어떤 사람이 그 이유를 묻자
      "네, 저 말은 힘도 세고 일도 잘하기에 도망쳤다가는 큰 일입니다. 그래서 저렇게 통나무에 붙들어 매어서 도망치지 못하도록 한 겁니다."하고 대답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도 필요하게 쓸 사람에게는 시련과 연단을 주어 제멋대로 살지않고 언제나 반성할 기회를 주시는 것이리라.


    4. 성자 (고후5:17)

      미국의 어떤 마을에 살던 형제가 양을 훔친 죄로 동네사람들이 그들의 이마에 S.T (Sheep Thief)라는 두 글자를 새겼다. 형은 창피하여 멀리 다른 곳으로 떠났으나 뉘우칠 줄 모르고 살다가 죽었다. 동생은 다른 마을에 가도 별수 없으므로 그 마을에서 양심적으로 일하여 성실히 살았다.

      그래서 이웃에게 점점 좋은 평판을 듣게되었고 옛날의 과오는 말끔히 씻기었다.

      그러던 중 이 마을을 지나던 나그네가 동생의 미아에 쓰인 글자의 뜻이 궁금하여 물었을때 마을 사람이 대답하기를

      "이 사람은 성자처럼 살고 있지요. S.T는 성자(Saint)의 약자" 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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