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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예화 - 행위로는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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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윤현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539회   작성일Date 04-05-04 14:44

    본문

    1. 행위로는 안돼요! (행4:12)

      어떤 착한 사람이 기차속에서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해주고 옆의 사람에게 교훈이 될 좋은 이야기를 하면서 가고 있었다.

      그런데 한참 가다보니 자신이 탄 기차가 목적지의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은가!

      그 사람은 기차를 잘못 탔던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목적지로 가려면 반드시 기차를 바꿔타야한다.

     아무리 기차속에서 착한 행실을 많이 했다하더라고 그 기차는 여전히 반대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것처럼
     예수님이 운전하시는 생명의 기차에 옮겨타지 않고는 다른 방법으로 천국에 갈 수는 없다.


     2. 당신을 지켜보다가.. (골3:23/마5:16)
     
      절도범이 감옥에서 예수를 믿고 완전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그가 출옥하던날 교도관목사님이 다른 죄수가 쓴 편지를 전해 주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출옥을 축하합니다.
      처음 이 곳에 들어왔을때 나는 목사도 성경도 다 싫었습니다.
      당신이 예수믿고 구원받았다는 말을 했을 때 나는 속으로 생각하기를
     [이 약삭빠른 친구는 예수를 믿는 것처럼 해서 집행유예라도 받고 풀려나려는 심산일거야] 하였지만 2년동안 당신을 지켜본 결과
      식당에서, 작업장, 감방에서, 한쪽 구석에서도 당신은 정말 한결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지금 제가 출옥하는 당신에게 알리고 싶은 것은..

     당신을 지켜본 결과 제가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3. 얻은 것과 잃은 것 (골 3 : 1~2)

     한 소년이 길에서 500원짜리 돈을 주었다.

     크게 기뻐했던 이 소년은 그후부터 길을 걸을 떄는 땅바닥만 살피며 걸었다고 한다.

     몇년이 지난후 소년은 이런 것들을 주웠다고 한다.
     단추 19,516개, 핀 54,172개, 1원짜리 12개.........

     또 얻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구부러진 뒷잔등과 웃음이 없는 얼굴 모양이었다.
      그가 이 얻은 것을 위해 버려야 했던 것은 푸른 하늘, 그리고 새들의 노래와 친구들이었다.


     4. 귀한 선물 (마25:40)

      이반 투르게네프가 어느날 길에서 거지를 만났다.

      그는 주머니 속에 일전 한 푼 없는 것을 알고 당황해 하다가 거지의 여윈 손을 덥썩 잡으며

      "형제여! 한푼도 없구려, 미안하오." 라고 말했다.

      거지는 충혈된 눈으로 투르게네프를 쳐다보고 미소를 띄우며 약한 그 손으로 다시 악수를 돌리는 것이었다.

     "아뇨. 괜찮습니다. 이것은 돈보다도 더 큰 선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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