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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예화 - 어리석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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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윤현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402회   작성일Date 04-03-05 11:36

    본문

    1. 어리석은 일 (벧전 5:7)

      어느 날 매우 귀중한 꽃병을 가지고 놀던 어린 아이가 넣었던 손을 꽃병에서 꺼낼 수 없게 되었다. 그의 어머니가 당겨보았지만 아이만 고통스러울 뿐이었다. 어쩔 수 없어서 꽃병을 깨뜨리려고 할 때 어머니가 말했다.

      "한번만 더해보자. 손가락을 똑바로 뻗친 다음 빼도록 해봐."

     어린 아이가 말했다.
    " 안돼요! 그렇게 손가락을 펴면 손에 쥐고 있는 동전이 떨어져요!!"

     이 우스운 이야기처럼 우리들 대다수는 세상의 무가치한 동전에 애착을 느끼고 놓지 않기 때문에 온전한 자유를 잃고 있는 것이 아닐까?


     2. 주님께 맡김 (잠 23 : 26)

      어떤 사람이 그의 시계의 바늘을 가지고 수리하는 사람을 찾아왔다.

      "시계바늘이 움직이질 않아서 가지고 왔습니다."하고 말하자, 수리공은 시계가 없이는 수리할 수 없다고 하였다.
      바늘만 가져왔던 사람은

     "시계 내부를 건드려서 수리비를 많이 물고싶지 않은데요." 라고 말하고 계속 고쳐달라고 떼를 쓰는 것이었다.

     이것은 우리의 생활 문제를 가지고 그리스도께 나아와 우리와 행동의 일부만 고쳐주기를 원하는 것과 같은 일이다.
     우리의 전체를 주님께 내어놓을 때 온전하게 해 주실 것이다.


    3. 불평에는 끝이 없다. (살전 5:18)

      대 풍년을 이루던 해에 불평을 많이 하기로 소문난 농장 주인을 찾아온 친구가 말했다.

     "작년은 흉년이었는데 어려움도 많았지? 올해는 농사가 잘 되었으니 자네 얼마나 기쁜가"

      농장주인은
     "무슨 소린가. 올해는 감자농사가 잘 되어서 돼지에게 줄 상한 것들이 부족해서 걱정이라네." 하며 불평을 했다고 한다.

     감사는 은혜받은 자의 본분이며, 최고의 덕이다.


     4. 헛된 절약 (전9:10)

      어떤 청년이 자기 시력이 좋은 것을 늘 자랑하였다. 그는 동네의 노인들이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고 한 가지 좋은 방법을 연구해 냈다. 즉 좋은 눈은 둘 다쓸 필요가 없이 하나만 쓰고 하나는 가리워 두었다가 노인이 된 후에 쓰기로 했다.

      그래서 청년과 장년시대를 한 눈만으로 지낸 후 노년이 되었을 때, 써오던 한 눈이 잘 보이지 않게 되자 가리웠던 다른 쪽의 눈을 열었다. 그러나 오래 써오지 않은 눈은 지금까지 써오던 눈보다도 더 안 보이는 눈이 되어 있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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