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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메시지 <예수를 첫째 두세> 09-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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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CEF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930회   작성일Date 09-04-09 17:11

    본문

    “ 예수를 첫째 두세 예수를 첫째 두세
            주를 증거해도 주의 영광 위해 예수를 첫째 두세♪”

    3월 2일부터 열린 새소식반 강습회에서 불려진 이 찬양은 새소식반 아이들이 첫 번째로 배울 찬양입니다. 매주 새소식반에서 만날 아이들에게 들려줄 사사기 공과 1과에서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죽음을 앞두고 고별과 유언의 메시지에서 “오늘 섬길 자를 택하여라. 나와 내 집안은 주 만 섬길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리가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 했을 때 지도자 여호수아가 말하기를 “그러면 이제 너희 중에 있는 이방신들을 치워버리고 너희 마음을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 향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백성들과 언약을 맺고, 그들을 위해 율례와 법률을 제정하고 큰 돌을 가져다가 증거를 삼았습니다. 여호수아가 이렇게 단계를 밟으며 철저하게 다짐을 받아 내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수아와 그 당시 장로들이 살아있을 동안만 여호와를 섬겼습니다.

    여호와를 섬긴다는 것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 세상의 모든 것보다 하나님을 첫째로 두고 살아가는 것이 섬기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첫째로 두어야 합니까? 그것은 애굽 땅 종 되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나오게 했습니다.

    바로 왕의 절대적인 권력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내놓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권능으로 열 가지 재앙을 받고서야 이스라엘 백성을 내놓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종에서 풀려나 열조와 약속했던 가나안 땅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셨던 것은 지키셨는데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과 약속을 파괴하고 이방인들을 내어 쫓지도 않고 도리어 이방 신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는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을 지키는 일에 첫째로 두지 않으면 양다리를 걸치게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벌써 죄에 마음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일에 동조가 빠르고 이해심도 많습니다. 스스로 동정심이 하나님보다 많은 것처럼 생각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선택되었고 구별되었습니다. 그들은 애굽 땅에서 나올 때도 여호와를 섬기기 위해서 나왔습니다.

    모세가 바로에게 말하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광야에서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며 섬길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선택된 백성이고 자신들의 힘으로 종 되었던 애굽 땅에서 나올 수 없었던 그들을 하나님이 인도해 주셨는데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최우선으로 두어야 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희 이 땅의 주민과 언약을 맺지 말며 그들의 제단들을 헐라 하였거늘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으니 어찌하여 그리하였느냐”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끌어내지 않았던 이방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너희 옆구리에 가시가 될 것이며 그들의 신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리라“ 하셨습니다.

    이 일은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중요한 일입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되새기는 일이 되어야 하며 교회의 모든 교육 중에 늘 강조하는 일이 되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징계가 닥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왜 예수 그리스도를 첫째로 두는 생활을 해야 할까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구원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는 일에 첫째로 두셨고 하나님의 모든 지혜와 사랑과 능력을 우리를 구원하는 일에 모두 사용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죽기까지 복종하며 순종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삶에 예수를 첫째 두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첫째로 두는 것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나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TV를 볼 때도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내가 사용하는 돈이 예수를 첫째로 두었는가?’ ‘사업과 사람과의 만남이 올무가 된다면 예수님을 생각하며 버릴 수 있는가?’ ‘주님을 증거하는 일과 어린이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가르치는 일에 제일 먼저 우선순위의 시간을 두었는가?’ 세상에는 고상한 태도로 우리를 유혹하는 것이 많습니다.

    이것들을 분별하는 일은 예수님을 나의 생활에 첫째로 둘 때 영적 분별력을 갖게 되고 주님의 기쁨이 되며 주님이 주시는 모든 복을 누리게 됩니다. 사랑하는 CEF 가족 여러분. 우리의 삶과 우리를 통해 복음을 듣는 모든 어린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을 첫째로 두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든 마음을 하나님께 향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대표 김경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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