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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메시지 <믿음으로 꿈을> 09년-5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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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CEF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838회   작성일Date 09-06-15 14:36

    본문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아니! 우리 모두에게 꿈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비전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잃어진 백성을 찾아 구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비전입니다.

    인간도 자신의 자녀를 잃어버리면 자녀를 찾는 일에 모든 것을 동원할 것이며 잃어진 자신의 자녀를 찾을 때까지 그 일을 멈출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와 죽음의 권세에서 잃어진 하나님의 백성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 부터 계획하신 일은 잃어진 백성을 다 찾을 때까지 주님의 종들을 계속 세우고 계시며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도 유고 하고 계십니다.
    잃어진 하나님의 백성을 찾아내는 일에 쓰임 받는 종들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행하는 모든 일은 믿음이 없이는 할 수 없습니다. 우리 믿음의 선진들은 모든 결단과 순종을 믿음에 의해 이루어 진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매우 기뻐하시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지목하고 그들이 믿음으로 행한 일에 상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도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그 믿음은 우리가 죽은 영혼을 살릴 수 없으며 오직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만이 새 생명을 주시며 영혼을 소생케 하신다는 것을 믿는 믿음입니다.
    이렇게 확고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세상의 온갖 재미있는 프로그램과 사람들을 모을 수 있는 것들을 다 동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 때문에 어렵고 힘든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는 것은 그가 그런 존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세상이 감당치 못합니다.

    우리의 꿈은 이런 믿음의 교사를 많이 세우는 일입니다. 대구와 시외지역은 넓고도 넓으며 많이 아이들이 있는데 누가 가서 저들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해 줄 것입니까?
    그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며 하나님께서 영혼 구원을 위해 계획하심을 반드시 이루신다는 것을 믿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어린이 전도협회는 교사들에게 기술적인 것도 가르치지만 하나님의 속성을 가르치며 당신이 믿고 있는 하나님은 이렇게 놀라운 분이시며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이 당신을 부르고 있음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가르쳤습니다. 모든 교사들을 하나님 앞에 서게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거룩하신 하나님과 공의의 하나님이 지극한 사랑으로 영혼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열정을 보고 눈이 열렸습니다. 가슴이 뜨거워져 전도 현장에 뛰어 들었습니다.

    전도현장은 언제나 우리를 힘들게 하고 사늘하게 식어져 돌아오는 교사들에게 하나님께서 직접 위로 하셨습니다. 우리 어린이 전도협회는 교사들 개개인이 하나님 앞에 서도록 훈련해왔습니다.
    본회에는 이렇게 보이지 않는 건물이 우뚝우뚝 서게 되었고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은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했습니다. 전투적인 자세로 주의 일을 하는 정예 군사가 50여명이 되고 함께 전도하는 교사도 500여명이 됩니다. 그러나 이것으로는 부족합니다. 더 많은 교사들이 훈련 되어야 하고 영적으로 더 강한 군사로 만들어 져야 합니다.
    그래서 대구의 골목, 골목을 다니며 모든 어린이들에게 주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꿈입니다. 우리가 만나는 모든 어린이, 생활태도가 반듯하고 똑똑한 어린이, 문제를 일으키는 어린이, 정신지체아 어린이들 모두 다 주의 복음을 들어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들은 마땅히 행할 길에 대해 가르침을 받고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길, 구세주를 개인적으로 모시는 길, 순종과 의의길, 하나님을 섬기며 주님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어린이들을 이러한 길로 인도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 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꿈입니다. 비록 우리는 영적으로 업신여김을 크게 받으며 어린이전도를 하지만 우리의 믿음대로 우리의 비전대로 아이들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믿음을 갖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비전을 갖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적은 숫자지만 우리는 강합니다. 우리는 450대 1로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힘 입니다.
    성경에서 450대 1로 싸운 용맹한 하나님의 종들이 있습니다. 기드온의 용사 300명이 아말렉과의 싸움이 450대 1 이며, 갈멜산에서 홀로 바알 선지자 450명과 싸운 엘리야 선지자도 450대 1로 싸워 이겼습니다. 하나님의 승리였습니다. 물론 쓰임 받는 주의 종들의 승리이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승리를 기뻐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우리가 믿고 믿음으로 순종한다면 반드시 우리는 승리할 것이며 하나님의 간절한 열정은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열정으로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열정! 사랑하는 독생자 아들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기 원하셨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우리를 죄와 사망의 권세에게 구원하기 위해 구세주의 길을 가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열정! 그 열정이 오늘도 마음 가득히 밀려오는 눈물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열정을 주셔서 우리로 주의 길을 따르며 죄로 잃어진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는 일에 쓰임 받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열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 하나님의 비전을 우리에게 주셔서 하나님의 비전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어린이들을 예수 그리스도께 인도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능력을 주세요!
    대구의 어린이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겨 주세요.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하나님의 열정을 가진 많은 교사들이 세워지는 것이 우리의 꿈입니다.
    이것은 보이지 않는 빌딩이 세워지는 것이며 죄악의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며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일입니다.
    이제는 보이지 않는 빌딩과 보이는 빌딩을 함께 세워가야 할 때가 왔습니다.
    우리의 회관건립도 우리의 꿈입니다.
    우리들을 통해 대구, 경북이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있게 해 주세요. 대구의 모든 영혼을 우리 손에 붙여 주시고! 어린이전도를 위한 교사 교육과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모든 어린이에게 하나님의 비전을 주는 회관을 우리에게 주소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믿음을 주소서!

                                                                                                              대표 김경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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