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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메시지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09년-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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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CEF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761회   작성일Date 09-06-15 14:44

    본문

    본회 2009년 여름성경학교를 하나님을 알아가는 놀라운 여행Ⅱ 스트롱타워란 주제를 갖고 지난 6월 8일-9일 북부교회에서 강습회를 열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여행은 하나님의 이름을 배우는 것이며 하나님의 이름 속에는 숨겨진 하나님의 속성을 깨닫게 되어 어린이들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풍성한 삶을 살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여름성경학교의 목적이다.

    이번 성경학교에서 배우게 될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 카도쉬, 여호와 라파, 여호와 로이, 여호와 살롬, 여호와 닛시로 다섯 가지이다.
    그 다섯 가지의 이름 전체를 하나로 묶는 이름으로 주제 성구인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 안전함을 얻느니라. 잠18:10의 말씀을 따라 "견고한 망대"라 정했다. 그 견고한 망대를 영어 성경에서는 Strong Tower라 번역되어 있어 주제를 "스트롱 타워"라 정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에서는 모든 교사들과 모든 어린이들이 견고한 망대로 달려가 안전함을 얻는 삶을 배우는 은혜가 있기를 소원한다. 우리 하나님의 견고한 망대는 가장 높고, 가장 튼튼한 망대이다. 하나님의 견고한 망대는 죄와 죽음의 권세에서 보호 받을 수 있는 튼튼함이 완벽한 곳이며 구원받을 진리의 성이며, 생명의 성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여호와께 달려가 안전함을 얻을 수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매우 혼란스럽고 국민은 안전함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국가의 튼튼한 안보를 통해 안정감을 얻기를 원하며, 국가의 사법의 공의를 통해 안정감을 갖기를 원하며, 국가의 강한 경쟁력과 안정감이 있는 경제를 통해 안정감을 갖기 원하며, 국가와 국민의 수준 높은 사회적인 정서를 통해 안정감을 갖기를 원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매우 혼란스럽고 국민이 보호 받고 있는 망대가 흔들림을 받고 있다. 개인의 야망과 이데올로기로 한반도 전체가 피바다가 된 전쟁과 가족이 생이별하여 평생 가족을 보지 못하고 죽는 사람들도 많다.
    아무리 동포이지만 영토를 침범하고 우리의 생명을 위협한다면 우리의 적이 될 수밖에 없으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을 때 사법의 공의가 있어야 국민이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데 지금 우리나라는 상식과 준법정신에서 어긋나고 헌법에 벗어난 잣대로 기준을 흔들리고 있다. 우리가 죽고 나면 선량한 국민인 우리 아이들은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우리나라가 기준이 없는 난발적 행동과 다듬어지지 않는 정치인들에게 동조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어둡고 불안한 세상이 될 것이다. 반세기가 넘도록 남북은 이념과 체제가 다른 길을 걸어 왔고 전쟁을 일으킨 북한은 끊임없이 남한을 위협하며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럴 때 국민은 모든 마음을 초월하여 힘을 모아야 되는데 무책임한 말과 연일 이어지는 말싸움들, 시국선언들, 각종 집회를 지금 꼭 그렇게 해야 하나? 도대체 그들의 잣대는 무엇인가? 우리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나? 자신은 모든 것을 자기중심으로 말하고 남이 말하면 막 나간다고 하고 그리고 끝장을 내어 버리면 이 시대의 아이들은 무엇을 배우고 자란단 말인가? 우리는 지금 잘 주시하여 보고 있다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일은 두 번 다시 만들어서는 안 된다.
    왜? 우리도 선진국처럼 수준 높은 국민으로 살고 싶고 국가로부터 공의가 있는 안정감으로 보호 받고 싶은 열망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리의 희망 사항일 뿐일 것일까? 만물보다 심히 부패하고 더러운 것이 사람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어렵고 힘들고 혼란스러울 때 피해 도망할 곳이 있어 너무 감사하다. 그것은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이 그리고 달려가 안전함을 얻느니라." 하나님은 거룩함과 공의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셨다.
    우리의 기준은 하나님이다. 세상에서 흔들이지 않는 기준은 하나님의 거룩함과 공의이다. 우리에게는 거룩하신 하나님 여호와 카도쉬를 의지하여 살아야 한다. 거리에 뛰쳐나와 시위를 하는 사람들 중에는 상처가 많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 받았다면, 마음에 안정감이 있다면 좋을 텐데 안타까운 마음들이 때로는 슬프다.

    사람들을 통해 치유 받고자 한다면 해결되지 않고 속만 더 상하게 된다. 왜냐하면 상대방에도 할 말이 있고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으로부터 치유와 보호를 받게 되면 영적 자존감을 갖게 된다. 아이들 중에는 잘 삐치고, 잘 부딪히고, 수치감이 많은 아이들이 있다. 나는 그들을 볼 때마다 그들의 부모와 그들의 윗사람이 너무나 야속하고 밉다.
    그러나 나와 교사들이 할 일은 그들을 하나님 앞으로 데려가 치유와 보호를 받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이 그들을 치유하며 회복하게 하신다.

    우리에게 치유하고 회복하게 하시는 여호와 라파 하나님이 계신다. 우리는 그리로 달려가 안전함을 받아야 한다.
    세상이 혼란스러운 것은 지식이 부족해서 오는 것이다. 지식과 지혜는 사람의 마음을 열게 하는 눈이다. 지식이 없고 지혜가 없으니 앞길이 보이지 않는다.

    사람들의 물결에 이렇게 흔들이고 저렇게 흔들려 세상의 무리가 움직이면 그것이 길인가? 흘러가고 흘러가다 보면 한꺼번에 쓸려가 버린다. 인생이 다 부족하여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지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여호와 로이 주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니 푸른 초장으로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여 주시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가르쳐야 되며 하나님의 인도를 받도록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지혜의 근본이며 지식의 근본이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으로 어지럽고 힘든 세상 속에도 평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죄와 죽음의 권세를 물리치시고 3일 만에 부활 승리 하셨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한다는 평안과 안정감이 있다.

    우리 아이들이 예수님을 믿는다면 영원한 생명을 가졌다면 죄를 이겨 낼 수 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심판주로 오실 때 우리를 통해 복음을 들은 모든 어린이들이 함께 나와서 깃발을 흔들며 승리를 외치게 될 것이다.
    이 세상에서 승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는 빛과 소금이 되는 것이다.
    우리의 미래는 어린이다. 그러나 어린이의 미래는 교사이다. 교사들이 훈련되어 있지 않으면 기회가 주어져도 할 수 없다.
    많은 교사들이 3일클럽 선교사훈련과 T.C.E 1단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와 권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대표 김경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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