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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메시지 <즐겁도다! 이 날! 구원의 날> 09-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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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CEF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868회   작성일Date 09-08-20 13:32

    본문

    2005년도에 대구와 경북지역에 구원의 날로 선포하고 꾸준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구원의 날을 맞이할 때 마다 간절한 마음으로 선포했습니다.
    올해도 구원의 날을 맞이하여 대구시민의 날이 되며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CEF가족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구원의 날은! 승리의 날이다!
    아하수에로 왕 때에 왕비가 된 유다인 에스더와 그의 삼촌 모르드개는 주권자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을 소중히 여기며 신실한 믿음을 가졌던 당대의 의인이었다.
    그들은 포로로 잡혀왔지만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편에서 역사의 중심인물이었으며 어떤 위협도 굴하지 않았던 용기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하나님은 용기 있는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하나님의 대한 믿음과 경외심이 하만에게 꿇어 절하지 않았다. 그 당시 꿇어 절하는 것을 신적 경배의 표였다고 하며 모르드개가 그런 경배를 거부한 것은 여호와 한 분만이 경배의 대상으로 믿는 제1계명의 신앙 때문일 것으로 이해 할 수 있다.
    하만은 자신에게 꿇지도 절하지도 않은 모르드개를 보고 노여워했는데 그가 유대인인 사실을 알고는 그 노가 폭발한 것이고 그것이 아말렉인의 본성이기도 했던 것이다.
    하만에게 모르드개가 절하지 않는다고 고한 사람은 모르드개가 신앙의 이유에서 사람에게 경배할 수 없다는 것도 고했을 것이며 그것이 하만에게 격노하는데 자극을 주었을 것이다. 유대인의 법은 우상 숭배를 금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겨야 하는 독특한 법이 있었다.
    하만은 모르드개에 대한 분노로 유대인 전체를 죽일 계획을 갖고 날짜 제비 뽑았다. 유대인들과 모르드개 그리고 에스더는 대성통곡과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를 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의 기도를 들으시고 대역전이 일어나게 하셨다.  모르드개를 죽이려고 했던 하만은 자신의 아들, 가족들과 함께 나무에 달려 죽게 되었다.
    유대인들은 이 날을 기념하였다. “이날에 유대인들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며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에스더 9:22) 
    오늘날에도 기독교는 다른 종교와 달리 독특함이 있다. 다른 종교는 인간과 타협적인 것이 있고 인간이 노력하고 선행을 행하면 복을 받고 극락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천주교도 타협적이다. 천주교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제사를 드린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및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하셨다.

    천주교는 우리와 같은 줄로 알고 있지만 다르다. 엄연히 주님의 십자가 아래에서 다른 길을 인도하고 있다. 세상은 그런 천주교가 세상과 비슷하다고 좋아한다.
    그런데 기독교는 다르다고 싫어한다. 빛이 세상에 왔다. 각 사람을 비취는 참 빛이 왔지만 영접하지도 않고 어두움은 빛을 미워한다. 참 빛은 생명의 빛으로 왔지만 세상은 영접하지 않고 도리어 핍박하며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하였다.
    세상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하였을 때 그들이 승리 한 것 같지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과 무덤이 그를 가두지 못하였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죄와 죽음의 권세를 물리치고 3일 만에 살아나셨다. 우리가 받아야 할 형벌을 십자가 위에서 다 받으셨고 죽음을 물리치고 부활 하신 주님의 승리는 우리의 승리이다.
    기독교는 사단의 세력과 죽음을 이긴 특별함이 있다. 세상의 종교와 다르다. 그러므로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며 예수 그리스도만 믿음으로 섬겨야 한다.
    이것이 세상이 기독교를 볼 때에 독특함 때문에 미워하지만 구원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능력이기 때문에 일방통행이며 인생과 타협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를 구원하실 분은 오직 한 분 하나님 밖에 없으며 생명의 근원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 하나님을 알게 된다면 그들도 우리들처럼 하나님 앞에 나올 텐데! 그들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을 받을 수 있을 텐데! 그들이 하나님을 믿게 된다면 유대인 모르드개처럼 하나님만 섬길 텐데!

    세상이 우리를 개독교라며 업신여겨도 안연히 믿음의 길을 걸어 갈 수 있는 것은 우리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죄와 사탄 권세에 잃어진 우리를 구원할 방법을 알고 계셨고 그 일을 이루시기 위해 직접 이 세상에 오셨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며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1:14)

    우리가 죄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잃어졌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죄 값을 치르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 죄를 처벌하시고 부활하셨으므로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셨다.
    누구든지 부활하신 주님을 믿는 자는 죄와 사탄의 권세로부터 구원 받을 수 있다.
    이것이 분명한데 무엇을 타협하며 굴욕적으로 굽혀 절하겠는가!
    우리가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지만, 사회에 밟힘 바 되었지만 기독교는 하나님의 나라이다.
    기독교를 비판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신원하여 주실 것이다.
    우리는 그들은 불쌍히 여기며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여야 한다.

    9월 1일 구원의 날! 나의 가족, 나의 친척, 나의 이웃과 지역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리는 날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에게 구원의 날이 있기에 승리의 깃발을 높일 수 있다.
    여러분이 구원 받은 날은 언제인가요? 구원의 기쁨을 회복하며 대구의 영적 회복이 일어나는 구원의 날이 되게 하소서!
    우리 모두 승리의 깃발을 높이는 함성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이 놀라운 일을 어린이전도협회를 통해 이루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대표 김경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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