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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메시지 <주님 곧 오신다!> 09-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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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CEF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908회   작성일Date 09-10-09 13:51

    본문

    대만과 필리핀에 닥친 태풍과 홍수에 대하여 뉴스와 선교사들을 통해 보고를 받았다. 물이 갑자기 불어나서 미처 피할 틈도 없이 거실과 주방으로 물이 들어와 큰 피해를 입었다. 기후 변화로 오는 재앙이다.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일은 누구도 피할 수 없다.
    주님의 날! 마지막 심판 날에도 도적같이 임할 것이다. 그리하여 아무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마 24:6-8) 인류에 재앙은 시작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백성은 한 명도 잃지 않으며 심판 받을 자들은 심판하시되 한명도 피할 수 없다 하셨다.

    우리는 주님 맞이할 준비를 해야 된다. 먼저 우리는 진실로 거듭났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 사함의 확신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신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의 영이 우리 안에 있다면 하나님께서 아시고 우리 이름을 부르시며 들어 올릴 것이다. 주님이 오실 때 주께서 나를 알아보시고 주님계신 곳에 나를 있게 하실 것이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 4:16-17) 우리를 구원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만유의 주가 되게 하시며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다른 이름으로 우리를 구원하지 않으신다. (빌2:9-11)

    두 번째는 거룩한 성령이 있는 사람은 마땅히 행할 길을 가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한다. 그것은 거룩한 생활이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우상숭배와 음란을 버리고 색욕을 따르지 말며 형제를 해치지 말고 서로 사랑하라 하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살전 4:7-8)

    세 번째는 천국복음을 전해야 한다. 교회에 많은 사역이 있다. 그러나 더 중요한 일이 있고 먼저 해야 할 일도 있다. 그것은 복음을 전하는 일이다. 말씀 선포와 많은 사역들 중에 본질에 충실해야 되는 것처럼 영혼 구원하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시려고 우리를 대신하여 벌 받으셨다.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우리의 의를 위해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사람은 이 놀라운 사실을 전해야 한다. 이것이 성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삶이며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삶이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마 4:23) 예수님께서는 친히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하셨듯이 우리도 복음 전하는 것을 원하신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하셨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어라 명령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민족들 가운데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다 찾기까지 심판을 유고하신다. 지금! 온 세상, 모든 민족들에게 복음이 들어가고 있다. 그래서 땅 끝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웃이 되었다. 우리는 이웃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여야 한다. 마지막 민족, 땅 끝은 어린이다! 좌우를 분별할 수 없는 어린이들이 천국 복음을 듣지 못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심판을 지체하신다. 주님이 곧 오신다. 심판주로 이 땅에 오시는 예수님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때 우리는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게 될 것이다.
    그때 이 땅에 있는 큰 집과 자랑스러운 것들을 다 버리고 가지만 우리를 통해 복음을 들은 아이들! 주님을 영접한 아이들은 우리와 함께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게 될 것이다.
    그 날에! 나와 CEF가족 여러분들 꼭 그 자리에 있어야 된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 24:14)
                                                                                                대표 김경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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