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대구지회
로그인 회원가입
  • 교육자료
  • 교사교육
  • 교육자료

    교사교육

    교육메시지 <가지 않는 길> 09-11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DCEF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821회   작성일Date 09-12-11 10:44

    본문

    세상에서 어려운 일은 쉬운 방법이 있는데도 남을 위해, 미래를 위해 옳은 길을 선택하는 것이며 마음이 상하고 가치 있게 여김을 받지 못해 억울하다고 느낄 때 주님을 위해 꾹 참는 것이다. 또한 인간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일은 많은 사람들이 인정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하나님의 길을 걷는 것이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않을 때 길은 매우 어렵고 고독한 길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던 많은 선지자들이 그랬다. 그러나 성령님의 인도를 받을 때, 쉬운 일이 된다. 어린이를 주님께 인도하는 일도 같은 길이다.
    어린이를 예수 그리스도께 인도하려면 오직 하나님의 방법대로 할 때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 많은 교사들이 죄로 잃어진 영혼에 대한 관심을 갖지 못하고 있다.
    죄와 사망의 권세에 잃어진 영혼은 영원한 형벌이 있다는 사실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문제다.
    이런 일은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옥에서 영원히 심판을 받아야 되는 죄인으로 판결했다는 사실을 막연히 받아 드렸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농담 삼아 그저 해본 말이 아니고 이것은 사실이고 죄인으로 판결된 것이다. 이미 판결이 된 일은 인간으로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우리가 죄에서 구원 받으려면 하나님의 용서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고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 주셔야 한다. 그런데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께 불쌍히 여기심을 입은 은혜를 받은 자들이 있다.
    하나님의 주권으로 선택된 자들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사역에 방향을 설정할 수 있게 된다. 한 해의 사역을 마무리 하고 새해를 맞이하여 사역을 계획할 때도 이것이 기본이 되어 있어야 한다.
    두 번째로 하나님의 능력을 인간의 능력으로 한계를 지으며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는데서 오는 것이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다. 순백의 거룩함이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그 거룩함이 완전하시고 그 선하심이 완전하시며 그 생명이 완전하며 영원하다 그의 능력이 완전하며 영원한 능력을 갖고 계신다.
    그리고 우리 하나님은 인애와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이시다. 얼마나 얼마나 좋으신 하나님이신가! 얼마나 놀라운 분인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와 사단의 권세에서 구원하기 위해 세우신 계획과 방법은 하나님의 완전하신 능력에서 나왔다. 인간의 방법을 더 할 필요가 없다.
    복음은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복음 자체에 구원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복음을 전한다. 할렐루야! 복음을 전하는 일은 기쁜 일이며 복음을 전하는 발걸음은 복된 것이다. 그런데 많은 교사들과 담당 사역자들과 일부 단체에서 복음은 전통적인 방법이고 사람들을 모으는데 답답한 방법처럼 말한다. 참 이상한 일은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청하는 교사들이 이 말에 동의한다는 것이다.
    그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구원을 체험했다면 아니다라고 말해야 한다. 그들이 제시하는 방법들을 보고 사람들의 입맛에 맞고 입맛을 당기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주일학교 부흥의 실제적인 방법이라 하며 아주 즐겁게 따르고 있다. 이렇게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지 않는 무리 속에 하나님의 방법을 따른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이것이 어린이전도의 현실이다. 많은 어린이들 가운데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으로 어린 영혼들을 구별 시키는 방법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께서 그 영혼의 죄를 깨닫게 하시며 십자가에 못 박혀 대신 죽으신 주님을 보게 하시고 부활하신 주님 앞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죄로 잃어진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일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며 그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새 생명을 주신다.
    본회는 새소식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새소식반이란 가정성경반이다.
    가정에서 이웃의 아이들을 모아 복음을 전하는 성경반이다. 새소식반에서는 매주 새로운 찬송과 율동을 가르쳐주고 기도하는 법과 요절 암송하고 성경 인물 시리즈를 통해 구원의 메시지를 들려주고 선교실화와 선교를 배우게 하고 퀴즈 복습게임을 한다.
    아이들이 재미있어 새소식반에 참석한다고 했다. 퀴즈 복습게임의 질문 중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아는 친구는 손들어 주세요!” 했었다. 그러자 1학년 어린이가 손을 들고 대답을 했다.
    자기의 죄를 인정하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사신 것을 믿는다면 하나님이 자녀로 만들어 주신다고 정확하게 대답을 했다.
    아이의 대답에 새소식반 교사는 보람과 격려를 받게 된다. 또한 우리는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복음 메시지이지만 사실상 복음을 전하는 교사들이 더 큰 은혜를 받는다.
    아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기뻐하는 모습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다. 아이들은 새소식반에서 배운 구원찬송을 불러보며 “성령님은 나를 도우며 확신으로 인도해 날 가르치시는 진리의 영이라 새 사람 만드시네~” “선생님 이 찬양 너무 좋아요.” “그래 너무 좋지?” 성령 하나님에 대한 찬양을 어린이와 교사가 함께 좋아하며 서로 마주 보며 미소 짓는 모습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어떤 미소를 지으실까? 같은 미소일 것이라 생각해 본다.
    새소식반에서 매주 듣는 말씀은 하나님을 배워가는 과정이다. 어떤 아이는 새소식반에 참석하는 것을 반대하는 아버지에게 야단을 맞아도 선생님께 보낸 문자에는 그래도 저는 새소식반에 나갈꺼에요 예수 안에서 확고한 믿음으로 사는 어린이들의 모습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다.
    이 놀라운 일에 우리가 하나님께 쓰임 받았다는 사실이다. 이 사실로 우리는 이 놀라운 일에 하나님께 쓰임 받았다는 기쁨 때문에 지금까지 어린이전도를 하게 되었다. 나뿐만 아니라 새소식반 전도를 하는 모든 교사들의 간증이다. 새소식반에서 상담을 통해 아이들이 주님을 영접하는 모습을 볼 때 사역의 비전은 확장 되어갔다.
    사탄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방법대로 따르는 것을 방해 하지만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 하나님의 선하신 뜻은 이루어진다. 얼마나 행복하고 기쁜 일인가?
    또한 구원받은 영혼이 자라나기 위해서도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자라가야 한다. 그것이 기독교의 목적이다. 하나님의 속성인 성품과 사역을 알게 될 때 그리스도인들은 삶과 사역 속에 하나님의 방법을 의지하며 축복을 누리게 된다.
    우리 안에 성령 하나님이 계시면 어렵고 고독한 길도 즐겁게 감당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쉬운 길을 가지 않고 사람들이 기뻐하고 인정하는 길을 선택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과 함께 걸으며 순종하는 길에서 얻는 기쁨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세상이 주지 않는 기쁨이다.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제일 기쁜 일은 하나님과 친밀함으로 있다는 사실이다. 또 능력이 우리 속에서 나타나기 때문이며 하나님과 친밀함이 커가고 사귐이 깊어간다. 하나님과 사역을 나누고 사역의 열매를 기뻐하는 일이다.
    이 모든 일에 하나님께 쓰임을 받았다는 것이 영광스럽다. 그러나 어린이전도와 사역의 계획과 방법이 하나님의 방법이 아닐 때는 그 방법이 아무리 달콤하고 화려한 결과가 있었다 하여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그 수고는 헛된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죄에서 잃어진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다.
    마18:14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길은 사람들이 가지 않는 길이다.
    많은 교사들이 이 기쁨을 맛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함께 모은다면 얼마나 많은 이들이 복음을 듣게 될까! 얼마나 많은 영혼이 구원함을 받아 자유와 부요함을 누리게 될까!
    우리의 선함이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을 세상에 비추게 될 텐데!
    하나님! 우리 어린이 전도협회를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위해 사용해 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