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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메시지 <주님의 날> 09-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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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CEF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912회   작성일Date 10-01-14 14:09

    본문

    천사가 기쁜 소식을 전해주었다.
    “보라 내가 온 백성에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2:10)
    큰 기쁨의 좋을 소식은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우리를 구원할 구주 곧 그리스도 주가 오셨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탄생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의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셨다.
    오래전 약속하셨던 말씀이 이루어진 날이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영광가운데 나타난 날이다.

    첫 번 성탄절은 메시아의 탄생을 하늘에는 별이 나타나 동방의 박사들에게 알려 주었으며, 들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에게는 천사들이 알려 주었고 수많은 천군이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였다. 인류의 큰 기쁨의 날이었다.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하나님이시다.
    동방의 박사들은 아기 예수께 엎드려 경배하고 보배함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다. 죄와 사망의 권세를 물리치고 승리하실 만왕의 왕 우리 주님께 우리의 가장 소중한 보물을 드리는 것이 마땅하다.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신 거룩한 날!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지극한 사랑을 표현한 주님의 날이다!
    성탄절은 사랑의 선물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의 선물을 주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 성탄절은 인류의 축복이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경배하며 경축해야 되는 날이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며 노래 부르며 악기를 연주하고 춤을 추며 경배와 찬양을 드려야 하는데…. 성탄절의 주인이신 예수님! 지금 어디에 계신가요?

    세상은 예수님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축제를 흥분된 물결로 만들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끌려가는 성탄절의 물결이다. 세상의 화려한 성탄 장식과 불빛은 사탄의 어두움 속에 있다. 그곳엔 화려한 불빛과 흥분된 물결의 달콤한 죄악이 흐르고 있다. 사탄은 성탄절의 중심을 산타를 내세워 예수님을 대신하여 칭송을 듣게 하고 흠모하도록 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아이들은 산타의 선물을 기다리고 있다. 착한 아이, 울지 않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준다고 한다. 마치 선함과 아름다운 환상의 꿈으로 만든 성탄절이 되게 했다. 그런데 교회의 교사들이 이런 성탄절을 좋아해서는 안 된다. 이것을 따른다는 것은 더더욱 안타까운 일이다. 아이들에게 환상의 불빛을 버리고 생명의 빛을 보게 해야 한다. 착한 아이, 울지 않는 아이에게 죄 용서 함의 선물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아이는 하나님의 선물인 영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해 주어야 한다.
    어두운 밤의 화려한 불빛은 태양이 떠오르는 아침이 되면 사라지는 빛이다. 성탄절은 흥청 되는 물결이 아니다. 거룩한 밤이다. 예수님의 탄생을 경축하는 날이지만 거룩하고 고요한 날이다. 예수님께서 태어나시던 날 어두운 밤이었지만 하나님의 선택된 사람들은 메시아 탄생을 들었고 가서 경배했다. 그들은  보배합을 열어 선물을 드렸다. 또 경건한 사람 시몬과 안나 선지자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렸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세계 평화를 위해 오신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을 위해 오셨다. 어쩜 성탄의 의미를 모르고 주의 구원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이 성탄절을 환상 속에 흥청 이는 것도 당연한 것처럼 보여 진다.

    예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러 오셨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부터 구원하기 위함이었다. 거룩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만이 우리를 죄와 사탄의 권세로부터 구원할 수 있는 구세주이시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형벌 받으셨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은 내가 지옥에서 받아야할 형벌을 대신 받으신 것이다. 예수님은 죽으시고 무덤에 묻혔지만 죽음의 권세, 사탄의 권세를 물리치고 승리하셨다. 누구든지 죽음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믿는다면 죄와 죽음에서 승리할 수 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성탄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선물로 주시려고 예수님을 보내셨다. 이 얼마나 놀라운 날, 거룩한 날이다. 예수님의 탄생은 천사가 전해준 기쁨의 좋은 소식이다.
    성탄절은 주님의 날이다.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의 날이다. 칠흑같이 깊고 어두운 밤! 죄악으로 어두운 밤에 주님이 오셨다. 세상의 빛으로 생명의 빛으로 오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은 죄악의 물결 속에 흥청이며 생명의 빛을 전하는 사람들을 욕하고 핍박한다.

    그러나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심판주로 세상에 다시 오실 때 그때에 그들은 하나님을 여호와인줄을 알게 될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될 것이다. 오늘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들은 주의 재림을 기다리며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의 좋은 소식인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할 것이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 자신을 선물로 드리는 거룩한 날이 되게 합시다.         
      대표 김경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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