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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메시지 <사명과 십자가> 1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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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CEF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780회   작성일Date 10-09-13 14:52

    본문

    한 영혼의 가치란? 사람이 알든지 모르든지 한 사람의 영혼은 온 세상보다도 더 귀하다. 하나님께 있어서 한 영혼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이 쏟으신 모든 사랑과 희생에 달하는 가치가 있다. 하늘나라에서 한 영혼은 너무 귀해서 지상해서 한 심령이 회개하면 천국에서 기뻐하신다고 했다. (마16:26, 눅19:10, 15:10) 영혼을 낚는 사람들은 한 영혼의 가치에 가장 예민해야 한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았고 그것이 그 사람의 사명이다. 그러나 주님은 모든 제자들에게 명령하셨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 “복음을 전파하라.” 기쁜 소식이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잃었던 생명을 찾고 생명의 빛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죄의 깊은 어두움과 사탄권세에서 빠져 나올 사람은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없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의 어두움에서 구원할 계획을 하셨다. 거룩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 값을 갚아주기 위해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셨다. 죄 값은 죽음이었다. 지옥에서 영원한 죽음. 즉 영원한 형벌, 지옥에서 받아야 할 죽음의 저주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받으셨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처벌하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사용하시어 희생제물이 되게 하셨다. 예수님께서는 기꺼이 그 십자가를 지셨다. 하나님의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었다.(마 1:21)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야 할 길 십자가의 길이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사탄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3가지로 시험을 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돌을 떡덩이로 먹어라, 높은데서 뛰어 내려 봐라 천사들에게 명하여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할 것이다, 천하만국과 영광을 줄 테니 사탄 자신에게 절하라 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탄에 대답하셨다.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사람은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고 하셨고,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셨으며,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고 말씀하셨다 하시며 사탄을 물리치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써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구세주로 오셨다. 그것은 십자가를 지는 것이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 즉 영혼 구원하는 일은 그리스도만이 가야 하는 길이었다. 사탄이 예수님을 시험하기도 하고, 채찍과 고통으로 십자가의 길을 포기하게도 했지만 예수님은 십자가를 기꺼이 지셨다. 예수님께서 죄 사함을 위한 십자가를 지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구원받았다. 아직까지 구원받지 못한 하나님의 백성들은 많다. 우리가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구원의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일을 해야 한다. 어렵고, 힘들고,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고 해서 내 사명의 십자가를 내려놓는다면 어떤 어린이들도 복음을 듣지 못하며 구원 받을 수 없다. 우리가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들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면, 그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십자가를 져야 하는 것이다.

    가난과 배고픈 것 때문에 수입이 적은 것 때문에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살아가는 것을 포기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포기한다면 사명을 완수 할 수 없다. 또 하나님을 시험한다든지, 세상 만국과 영광을 얻기 위해 유혹에 넘어가 사탄에게 경배해 버린다면 십자가를 저버리는 것이 된다. 십자가를 지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어린이에게 복음을 전하는 교사들이 힘들고 어려움이 있다 하여 십자가를 버린다면 사명을 완수 할 수 없다. 어린이전도협회 대표도 어린이전도를 위해 어떤 어려움이 와도 십자가를 져야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교회를 담당하는 지역의 목사님들께서 십자가를 내려놓는다면 우리 지역의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없다.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십자가를 져야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1938년 9월 9일, 평양 서문 밖 교회에서 27차 장로교 총회에서 신사참배를 결의하고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그 즉시 일본 신사에 찾아가서 머리를 숙이고 절하였다. 사탄에게 절하여 버렸다. 그들은 믿음의 정조와 사명을 감당하여야 할 것과 사탄이 보장하는 안락함을 대한 선택의 기로에서 그들의 십자가를 버리고 사탄에게 경배했다. 끝까지 신사참배를 반대했던 주기철 목사에게 목사직을 제명하고 그 가족을 사택에서 내쫓았다. 목사들이 사탄의 종이 되었던 결과로 하나님께서 김일성을 사용하였다. 김일성은 남한을 침범하였다. 전 국토가 초토화되고 수많은 생명들이 죽었다. 인류의 전쟁에서 가장 비참한 전쟁이 한국 전쟁이다. 하나님의 채찍이, 무서운 채찍이 교회와 민족에 가해질 것이라고 했던 주기철 목사님의 예언대로 슬픈 민족이 되어버렸다. 총회에서 신사참배를 결의했으므로 서울의 한강과 전국의 강, 바다와 호수에서 한국의 목사들이 일본 승려들에게 신도 침례를 받았다는 것이다.

    일제말기 때 주님을 버리고 일본의 태양신을 간음하듯이 섬겼다. ‘가미나다’라고 하는 우상단지를 교회당 안 동편에 두고 그것을 향해 절을 했고, 주일 예배 중에 12시 정오 사이렌 소리가 나면 동쪽을 향해 절하는 동방요배를 드려왔다는 것이다. 목사님의 사명과 십자가를 버렸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전에 우상이 들어오면 그것은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다는 것이며 그것은 완전히 멸망하게 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을 섬기며 타락하여 하나님의 전에 우상을 들여 놓았을 때 하나님은 바벨론을 사용하여 3차례 전쟁을 통해 완전히 폐망하게 하셨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끝까지 신사참배를 반대했던 교회와 목사님들이 계셨다. 북한의 침공으로 완전히 폐망하는 것 같았지만 하나님께서 부산을 남겨 두셨다. 하나님께서 부산에서부터 시작하게 하여 전쟁의 승리를 우리에게 주셨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두 쪽으로 나누어 졌다. 하나님께서 신사참배를 결의했던 평양을 공산권으로 넘겨주셨고 끝까지 믿음을 지킨 주의 종들로 인해 남한의 땅을 하나님의 축복과 부흥을 주셨다. 북한은 1907년 평양 대 부흥을 일으켰던 장대현 교회를 부수고 그 터 위에 김일성의 동상을 세워두고 북한 주민들에게 절하게 하고 있다. 그러나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징계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폐망시켰던 바벨론을 황폐하게 멸망시켜 그 나라를 흔적도 없게 하셨던 것처럼 징계 하실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의 흐름을 보고 더욱 확실한 것은 어떤 일이 있어도 믿음을 지키며 어떤 일이 있어도 자신의 영혼을 사탄에게 넘기면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진리를 사수하고 믿음을 지키며 타협하지 않는 신앙생활을 해야 된다는 것이다. - 하나님의 마음과 눈은 죄로 잃어진 백성들의 영혼에 집중하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한 영혼을 구원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을 보여주셨다. 우리는 절대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사수하고 증거하는 일에 사명을 감당하여야 한다. - 이 사실을 우리의 아이들에게 믿음을 지키도록 가르치는 일은 우리의 사명이다. 어떤 어려움이 와도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가르치고 섬기는 일은 올바르게 가르쳐야 하는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우리는 우리의 십자가를 져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의 제자이므로 주님이 하신 일과 주님이 가신 길을 따라 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새소식반은 가르치는 전도이다. 이 시대의 절실한 요구와 하나님의 부르심에 헌신한 새소식반 선생님들이여! 사명을 완수하기 위한 십자가를 굳건히 지고 나아갈 때 한 영혼이 구원받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대표 김경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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