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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학교와 교사들을 위한 메세지 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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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723회   작성일Date 08-10-02 15:02

    본문

    주님을  따르는 일은 주님의 능력을 믿는 것

    매주 월요일 (오전10:00~12:30, 오후7:00~9:30)마다 새소식반 주간 강습회가 개강되었습니다.
    매주 250-300명 정도 참석하고 있습니다. 본회 새소식반 가을학기 전도는 9월 첫 주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추석 연휴가 토요일이 끼어있어서 모두 하루 또는 이틀 앞당겨 새소식반 전도를 실시하였습니다.그래서 추석 연휴를 슬기롭게 잘 넘기면서 충성하였습니다. 우리가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들려주지 않는다면 그들은 살아 날 수 없습니다. 그들이 복음을 듣지 못해 영원한 형벌을 받는 것이며 그들이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받아 드린다면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그래서 어린이 전도자, 새소식반 교사들에게는 추석 연휴가 결코 걸림돌이 될 수 없습니다. 새소식반(가정 성경 반) 전도는 한 어린이, 한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며 주님을 따르는 일입니다. 주님을 따르는 일은 주님의 능력을 믿는 것입니다.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마 4:19
    <Come, follow me and I will make you fishers of man>
    예수님은 나를 따라오라 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라 가면 사람을 낚는 어부로 만들어 주겠다 했습니다. 사람의 영혼을 낚는 일은 사람으로써는 할 수 없습니다.아담과 하와가 범죄 한 이후 그들은 사탄에게 사로 잡혔고 죄의 권세에 지배를 받고 있으며 죄 때문에 깊은 어두움 속에 잃어졌습니다. 영혼은 완전히 죽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무슨 힘으로 그들을 살릴 수 있겠습니까 죽었던 영혼을 살리는 일, 구원하는 일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여야 합니다. 사람들이 스스로 살아날 수 없는 것은 복음을 듣지 못했기 때문입니다.참으로 놀라운 일은 복음을 들려주면 영혼이 낚아 올라옵니다. 복음을 들려줄 때 죽었던 영혼이 살아났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온갖 특별 프로그램과 음식을 제공하여도 살아나지 않았던 영혼이 복음을 듣고 살아났습니다. 하나님이 살리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단지 주님의 뒤를 따르며 주님의 방법대로 복음을 전했을 뿐인데 영혼이 살아난 것은 복음에는 영혼을 구원할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주님을 따르는 사람은 복음의 능력을 믿는 사람입니다. 주님을 따르는 사람은 저절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었습니다. 되었다는 것은 그런 존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그런 존재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주님을 따르고 주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는 입으로만 믿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식으로 믿지 못하고, 마음으로 믿지 못하고, 행동으로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세상의 눈으로 세상의 방법으로 영혼을 구원하고자 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들에게 더 인정하지는 않습니까? “뉴 페러다임 시대! 지금은 문화의 시대이다. 문화적인 방법으로 세상을 구원해야 한다. 좀 더 가깝게, 좀 더 재미있게 사람을 모아야 한다.” 이런 말에는 쉽게 동의하지는 않았습니까? 어떤 방법도 하나님의 방법보다 뛰어 넘을 수 없습니다. 아니 인간의 방법을 하나님과 비교한다는 것은 불쾌하게 여겨야 할 우리들이 아닙니까?하나님을 깊이 알기를 열망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만큼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하나님을 아는 만큼 순종하게 되고, 하나님을 아는 만큼 헌신하게 되며, 하나님을 아는 만큼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게 됩니다.하나님의 능력이 나를 통해 나타나도록 하나님을 믿어야 하며 하나님께서 직접 일하시도록 주님을 따르는 일에 성공해야 합니다.

    복음은 즉 예수님의 보혈은 영혼을 구원하는 능력이 있는데 왜 세상적이며 인간적인 방법으로 모든 것을 투자하는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좀 더딘 것 같지만 주님이 일하시도록, 역사하시도록 한 영혼,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낙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감당하는 교사들과 성도들이 되어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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